대림통상, 2024년 1분기 연결 당기순손실 12.6억 원 기록

대림통상은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361.4억 원, 영업손실 6.6억 원, 당기순손실 12.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Why it matters

대림통상은 국내 대표적인 건자재 기업으로, 욕실 제품 및 주방용품, 수전금구 등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 1분기 실적은 건설 경기 침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되며, 국내 건자재 시장의 어려움을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The big picture

국내 건설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건자재 업계 전반의 실적이 악화되고 있다. 특히 원자재 가격 상승과 금리 인상 등의 악재가 겹치면서 수익성이 크게 악화되는 추세이다. 대림통상 역시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실적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쉽지 않은 상황이다.

Details

• 건자재사업부문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고,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 양식기사업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증가했지만,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수익성이 악화되었다.
• 수전금구사업부문은 중국 시장 침체 등의 영향으로 매출이 감소했고, 적자를 지속했다.
• 주방용품 사업부문은 경쟁 심화 등으로 매출이 감소했고, 적자를 기록했다.
• 위생도기 사업부문은 매출이 증가했지만,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수익성이 악화되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361.4억 원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
• 영업손실: 6.6억 원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
• 당기순손실: 12.6억 원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분석가: "대림통상의 1분기 실적은 예상보다 부진했다. 건설 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원자재 가격 상승 압력도 여전하기 때문에 당분간 실적 개선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해외 시장 진출 확대와 신제품 개발 등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다."
• 대림통상 관계자: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수익성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프리미엄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는 등의 전략을 통해 실적을 개선해 나갈 것이다."

Key pages

• 개요 (p. 3): 회사 개요, 연결대상 종속회사 현황
• 사업의 내용 (pp. 10-25): 사업부문별 현황, 시장 상황, 경쟁 환경, 위험 관리
• 연결재무제표 (pp. 30-40): 연결 재무상태표, 연결 포괄손익계산서, 연결 자본변동표, 연결 현금흐름표
• 재무제표 주석 (pp. 39-139): 회사의 주요 회계 정책, 재무 상태 및 경영 성과에 대한 상세 정보
•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p. 148): 경영진이 분석한 회사의 경영 성과와 미래 전망

Tags: #대림통상 #건자재 #실적 #적자전환 #건설경기침체 #원자재가격상승

Disclaimer

본 답변은 "분기보고서 (2024.03)"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정보의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은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