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2024년 1분기 연결 당기순손실 31억 원 기록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283억 원의 매출액과 31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손실 폭은 크게 줄어든 것이다. 회사는 NFT 사업 확장, 엔터테인먼트 사업 확대, 그리고 해외 시장 진출 등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Why it matters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는 콘돔, 의약품, 그리고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영위하는 코스닥 상장 기업이다. 최근 NFT 사업에 진출하며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어, 투자자들에게 이번 분기 실적은 회사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가 될 것이다.

The big picture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는 전통적인 사업 부문의 안정적인 수익을 기반으로 NFT, 엔터테인먼트 사업 등 신성장 동력 확보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이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필수적인 전략으로 해석된다.

Details

• NFT 사업: 국내 굴지의 스포츠 IP (K LEAGUE, KOVO, KBL)를 획득하여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타 기업과의 MOU를 통해 협업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 엔터테인먼트 사업: 인지도가 높은 조연급 아티스트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신인 아티스트 발굴 및 교육, 마케팅 등을 통해 매니지먼트를 확대하고 있다. OTT, 영상 콘텐츠 제작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 해외 시장 진출: 중국 등에 해외합작법인을 통해 향후 중국 및 베트남 등 아시아 시장의 수출에 가일층 매진할 예정이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283억 원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
• 영업손실: 21억 원 (전년 동기 대비 감소)
• 당기순손실: 31억 원 (전년 동기 대비 감소)
• 스포츠 NFT 국내 시장 점유율: 28% (예상)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애널리스트: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의 1분기 실적은 기존 사업의 안정적인 수익을 바탕으로 신성장 사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NFT 사업의 성장과 엔터테인먼트 사업 확장이 향후 실적 개선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 NFT 전문가: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는 국내 스포츠 IP 확보를 통해 NFT 시장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했다. 앞으로 차별화된 콘텐츠와 팬덤 마케팅 전략을 통해 시장 지배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다."

Key pages

• p. 31: 콘돔과 의료용장갑 등 사업의 시장 여건 및 영업 개황
• p. 35: NFT 등 사업의 시장 여건 및 영업 개황
• pp. 37-39: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시장 여건 및 영업 개황
• p. 47: 연결대상 종속회사 현황
• p. 77: 중단영업 내역

Tags: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NFT #엔터테인먼트 #1분기실적 #스포츠IP

Disclaimer

본 분석은 공개된 분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결과는 예상과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개별 투자자의 투자 판단은 전문가의 조언과 함께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