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텍플러스, 2024년 1분기 매출 189억원 달성…전년 동기 대비 감소
인텍플러스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89억원, 영업손실 2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5%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손실은 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됐다.
Why it matters
인텍플러스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 등 다양한 분야의 외관 검사 장비를 제조하는 코스닥 상장 기업이다. 이번 실적은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반도체 업황 부진과 투자 위축이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음을 보여준다.
The big picture
글로벌 경기 침체 장기화로 인해 반도체 산업의 투자 위축이 지속되고 있다. 이는 인텍플러스와 같은 검사 장비 업체들의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다만, 인텍플러스는 2차전지, 스마트팩토리 등 신규 사업 분야 진출을 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Details
- 인텍플러스의 1분기 매출 부진은 주력 사업인 반도체 외관검사 분야의 매출 감소가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 반도체 외관검사 분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7% 감소한 85억원을 기록했다.
- 디스플레이 및 2차전지 외관검사 분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 85% 증가했으나, 반도체 분야 매출 감소를 상쇄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 인텍플러스는 올해 2차전지, 스마트팩토리 등 신규 사업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강화하여 실적 개선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189억원 (전년 동기 대비 75% 감소)
- 영업손실: 27억원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
- 당기순손실: 24억원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 확대)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관계자: "인텍플러스의 1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 반도체 업황 부진이 지속되면서 실적 개선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2차전지 등 신규 사업 분야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 인텍플러스 관계자: "반도체 업황 부진으로 1분기 실적이 부진했지만, 2차전지, 스마트팩토리 등 신규 사업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실적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Key pages
- p. 3: 회사 개요, 주요 사업 내용
- pp. 12-13: 사업 부문별 개요, 시장 현황
- pp. 16-17: 사업연도별 매출 실적
- pp. 27-31: 사업 부문별 연구개발 실적 및 영업 전략
- pp. 35-39: 연결 재무제표
- p. 105: 별도 재무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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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위 답변들은 보고서에 포함된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증권업계 관계자 및 인텍플러스 관계자의 예상 발언은 가상의 것이며, 실제 발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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