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코다코,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15억원 기록… 회생절차 개시 신청

(주)코다코가 2024년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1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4배 증가한 수치다. 코다코는 지난해 9월 수원지방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으며, 현재 회생절차가 진행 중이다.

Why it matters

• 코다코는 국내 자동차 부품 업계의 주요 기업 중 하나로, 회사의 경영 상황은 국내 자동차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코다코의 회생절차 진행 상황은 투자자와 채권자들의 이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The big picture

• 코다코는 전기차 시장 확대 등 자동차 산업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경영난을 겪고 있다.
• 국내 자동차 부품 업계는 완성차 업체의 해외 생산 확대와 경쟁 심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 코다코는 회생절차를 통해 경영 정상화를 도모하고 있지만, 성공 여부는 불투명하다.

Details

• 코다코는 2024년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661억원, 영업손실 15억원, 당기순이익 6.7억원을 기록했다.
•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1.4% 감소했으며, 영업손실은 4.4배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 코다코는 지난해 9월 수원지방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으며, 2023년 9월 18일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받았다.
• 코다코는 회생계획안 인가를 위해 채권자들과 협의 중이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661억원 (전년 동기 대비 11.4% 감소)
• 영업손실: 15억원 (전년 동기 대비 4.4배 증가)
• 당기순이익: 6.7억원 (흑자 전환)
• 부채비율: 2,656.02% (전기말 2,154.58%)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코다코의 회생절차 성공 여부는 불투명하다. 완성차 업체의 수주 감소와 경쟁 심화 등으로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 채권단: “코다코의 회생계획안을 면밀히 검토하여 채권 회수 가능성을 최대한 높일 것이다.”
• 코다코: “회생절차를 통해 경영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채권자들과 긴밀히 협의하여 합리적인 회생계획안을 마련할 것이다.”

Key pages

• 개요 (p. 4): 회사의 기본 정보와 사업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요약 재무정보 (pp. 30-31): 회사의 최근 3개년 재무 상태 변화를 요약하여 보여준다.
• 사업의 내용 (pp. 12-29): 코다코의 사업 현황과 산업 환경에 대한 분석을 제공한다.
• 재무제표 주석 (pp. 39-125): 재무제표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주요 회계 정책 정보를 담고 있다.
• 계속기업가정에 대한 불확실성 (p. 71): 코다코의 회생절차 신청과 관련된 내용과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 능력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

Tags: #코다코 #자동차부품 #회생절차 #영업손실 #재무제표

Disclaimer

위 답변들은 공시된 분기보고서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나, 틀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전문가와 상담하거나 추가적인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