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233억 기록... 레저 부문 매각 진행
신세계건설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 23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되었다고 공시했다. 당사는 핵심 주력사업에 대한 재투자를 통해 장기적인 주주가치 극대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매년 영업이익을 검토하여 주주환원재원을 마련해 환원정책을 진행하고 있다. 다만, 레저 사업부문의 매각 결정에 따라 당분기말 레저 사업부문은 매각예정자산 및 그와 관련된 부채, 중단영업으로 분류되었다.
Why it matters
신세계건설의 2024년 1분기 실적은 국내 건설 경기 악화와 금리 상승 등의 영향을 받아 적자를 기록하였다. 이는 향후 건설업계 전반의 어려움을 예고하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으며, 투자자들에게는 중요한 정보가 된다. 특히 레저 사업부문의 매각 진행 상황은 향후 신세계건설의 사업 구조와 재무 상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The big picture
신세계건설은 건축, 토목, 주택, 환경 등의 설계 및 시공 관리 용역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건설회사이다. 최근 몇 년간 국내 건설 경기 호황에 힘입어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왔지만, 2023년부터는 건설 경기 악화와 금리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신세계건설은 수익성 위주의 사업 전략으로 전환하고, 레저 사업부문을 매각하여 재무구조 개선에 나서고 있다.
Details
- 건설부문: 1분기 매출액 1748억원, 영업손실 311억원을 기록. 신세계 백화점, 이마트, 스타필드 등 대형판매시설과 주거시설, 물류시설 등의 건설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
- 레저부문: 2월 14일 이사회에서 ㈜조선호텔앤리조트에 매각하기로 결정. 골프장, 아쿠아필드 등의 사업을 영위했으나, 당분기말 매각예정자산 및 그와 관련된 부채, 중단영업으로 분류.
- ㈜신세계영랑호리조트 합병: 2024년 1월 25일 흡수합병 완료.
- 포항프라이머스프로젝트투자금융㈜ 지분 추가 취득: 2024년 2월 2일 지분 43.2% 추가 취득, 지배력 획득.
By the numbers
- 연결기준 영업손실: 233억원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 확대)
- 레저부문 매출액: 205억원
- 레저부문 영업이익: 13억원
- ㈜신세계영랑호리조트 합병으로 인한 주식수 증가: 3,760,554주
- 포항프라이머스프로젝트투자금융㈜ 지분 취득액: 41.5억원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전문가: "신세계건설의 실적 악화는 예상된 결과다. 건설 경기 악화와 금리 상승이 지속되고 있어 당분간 어려움이 예상된다. 레저 부문 매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재무구조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매각 과정에서 불확실성이 커질 수 있다."
- 신세계건설 관계자: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도 수익성 위주의 사업 전략을 통해 실적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레저 부문 매각을 통해 확보된 자금은 신성장동력 발굴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Key pages
- p. 4: 사업 부문별 개요 및 주요 영업 활동 설명
- pp. 8-9: 매출 및 수주 상황, 주요 매출처 분석
- pp. 13-16: 주요 계약 및 연구 개발 활동, 신세계영랑호리조트 합병, 레저부문 영업양도 관련 정보
- pp. 17-19: 각 사업 부문별 시장 현황, 경쟁 요소, 관련 법령 분석
- pp. 89-90: 포항프라이머스프로젝트투자금융㈜ 지분 추가 취득 관련 정보
- p. 90: 중단영업 및 매각예정자산 (레저 부문) 관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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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요약은 "신세계건설(주) 분기보고서 (2024.03)"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해당 보고서의 내용에 대한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또한, 본 요약은 미래 예측을 포함하고 있으며, 실제 결과는 예측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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