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에스케이,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17억원 기록
(주)디에스케이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6억원, 영업손실 4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0%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손실은 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되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30억원, 영업손실 17억원, 당기순손실 9억원을 기록했다.
Why it matters
(주)디에스케이는 코스닥 상장 기업으로, 투자자들에게 실적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할 의무가 있다. 이번 분기 실적은 투자자들이 회사의 미래 전망과 투자 여부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지표가 될 것이다.
The big picture
글로벌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이차전지 및 디스플레이 장비 산업의 투자가 위축되고 있는 상황이다. (주)디에스케이 역시 이러한 시장 상황의 영향을 받아 실적이 악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Details
- 이차전지 장비 부문 매출이 감소하면서 전체 매출액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 연구개발 비용 증가와 환율 변동 등도 수익성 악화에 영향을 주었다.
- 종속회사인 (주)프로톡스는 3상 임상시험을 완료하고 국내 품목 허가를 신청 중이며, 2024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연결 기준 매출액: 46억원 (전년 동기 대비 30% 감소)
- 연결 기준 영업손실: 49억원 (적자 전환)
- 연결 기준 당기순손실: 22억원
- 별도 기준 매출액: 30억원
- 별도 기준 영업손실: 17억원
- 별도 기준 당기순손실: 9억원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전문가: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해 이차전지 및 디스플레이 장비 산업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주)디에스케이의 단기적인 실적 개선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주)프로톡스의 신약 출시가 가시화될 경우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 회사 관계자: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수익성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바이오 사업 부문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것이다. (주)프로톡스의 신약 출시를 통해 실적 턴어라운드를 기대하고 있다."
Key pages
- p. 15: 사업의 내용 - 이차전지 및 디스플레이 장비 산업 현황 및 회사의 사업 부문 설명
- p. 24: 연결요약재무정보 - 연결 및 별도 기준 주요 재무 정보 요약
- pp. 27-31: 연결재무제표 - 상세한 재무 정보
- pp. 75-79: 재무제표 - 상세한 별도 재무 정보
Tags: #디에스케이 #실적발표 #1분기 #영업손실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바이오 #프로톡스
Disclaimer
본 요약은 공시된 "분기보고서 (2024.03)"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문서에 대한 해석 및 분석은 주관적일 수 있으며, 실제 결과는 예상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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