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블루,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기록…웹툰, 웹소설 시장 경쟁 심화

온라인 만화 및 웹소설 플랫폼 기업 미스터블루가 2024년 1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웹툰, 웹소설 시장의 경쟁 심화와 게임 부문의 실적 부진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Why it matters

미스터블루의 실적은 국내 디지털 콘텐츠 시장의 현황과 미래를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다. 특히, 웹툰과 웹소설 시장은 K-콘텐츠 열풍을 타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미스터블루는 이 시장의 주요 플레이어 중 하나다. 따라서 미스터블루의 실적은 투자자 뿐 아니라 업계 전체의 관심사다.

The big picture

• 국내 웹툰, 웹소설 시장 경쟁 심화: 네이버, 카카오 등 대형 플랫폼 기업들이 공격적으로 투자를 확대하며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 게임 부문 실적 부진: 미스터블루의 자회사인 블루포션게임즈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게임들이 기대만큼의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 웹소설 사업 확장: 미스터블루는 2022년 웹소설 전문 기업 두 곳을 인수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했지만, 아직 유의미한 성과를 내지는 못하고 있다.

Details

•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미스터블루 자체 플랫폼의 만화, 웹툰 매출은 7,510백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웹소설 매출은 3,721백만원으로 증가했지만, 전체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부문의 성장은 둔화되었다.
• 게임 사업: 온라인 게임 "에오스" 매출은 3,417백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신규 퍼블리싱 사업은 아직 초기 단계로 매출 규모가 작다.
• 출판 사업: 만화, 소설 출판 매출은 각각 336백만원, 310백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

By the numbers

• 2024년 1분기 매출액: 15,711백만원
•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3,642백만원
• 2024년 1분기 당기순손실: 1,502백만원
• 2023년말 대비 연결 자산 총계 감소: 약 25%

What they’re saying

• 투자 전문가: "미스터블루의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 웹툰, 웹소설 시장 경쟁 심화 속에서 수익성 개선이 시급하다."
• 게임 업계 관계자: "미스터블루는 "에오스" IP를 활용한 신규 게임 개발에 집중해야 한다. 퍼블리싱 사업은 아직 성공 가능성이 불투명하다."
• 웹소설 작가: "미스터블루가 인수한 웹소설 기업들의 작품들이 웹툰, 영상 등으로 제작되어 2차 팬덤을 형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Key pages

• 연결 요약 재무정보 (p. 24): 2024년 1분기 및 과거 실적을 요약해서 보여준다.
• 사업의 내용 (pp. 11-23): 미스터블루의 사업 부문별 현황과 시장 분석을 제공한다.
• 주요 계약 및 연구개발활동 (pp. 17-23): 웹소설 기업 인수 계약과 게임 퍼블리싱 계약 등 중요 계약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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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답변은 공시된 "미스터블루(주) 분기보고서 (2024.03)"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그러나 답변의 정확성은 공시된 정보의 정확성에 달려있습니다. 미래 예측과 관련된 내용은 실제 결과와 다를 수 있습니다. 본 답변은 투자 조언이 아니며,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에 따라 이루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