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퍼스코리아,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38억원 기록…넷플릭스 오리지널 공동 제작으로 반등 노린다
콘텐츠 배급 및 제작 기업 코퍼스코리아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3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에는 실패했지만,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 공동 제작 등 콘텐츠 제작 사업을 강화하여 실적 개선을 노리고 있다.
Why it matters
코퍼스코리아의 실적은 국내 콘텐츠 산업의 현황과 전망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가 된다. 특히, 해외 시장 진출과 OTT 플랫폼 사업 확대에 주력하고 있는 코퍼스코리아의 실적은 국내 콘텐츠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다.
The big picture
국내 콘텐츠 산업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경쟁 심화와 제작비 상승 등의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코퍼스코리아는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넷플릭스와의 협력, 드라마 제작사 인수, 매니지먼트 사업 진출 등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이 성공할 경우, 코퍼스코리아는 국내 콘텐츠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다.
Details
- 코퍼스코리아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8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지만, 3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 코퍼스코리아의 주요 사업은 콘텐츠 배급과 콘텐츠 제작으로 나뉜다.
- 콘텐츠 배급 사업은 국내 제작사 및 방송사로부터 콘텐츠를 확보하여 일본 시장에 배급하는 사업이다.
- 콘텐츠 제작 사업은 드라마, 웹툰, 웹소설 등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하여 방송사 및 OTT 플랫폼에 공급하는 사업이다.
- 코퍼스코리아는 2022년 드라마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을 인수하여 제작 역량을 강화했다.
- 또한, 2023년 매니지먼트사 제이풀엔터테인먼트 지분을 인수하여 매니지먼트 사업에도 진출했다.
- 코퍼스코리아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 <지금 우리 학교는>, <셀러브리티>,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등을 공동 제작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2024년 1분기 매출액: 88억원
-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38억원
- 2022년 김종학프로덕션 인수 금액: 128억원
- 2023년 제이풀엔터테인먼트 지분 인수율: 80.57%
- 콘텐츠 배급 사업 2024년 1분기 매출 비중: 28.41%
- 콘텐츠 제작 사업 2024년 1분기 매출 비중: 66.85%
What they’re saying
- 업계 전문가: "코퍼스코리아의 공격적인 투자는 국내 콘텐츠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다. 특히, 넷플릭스와의 협력을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은 주목할 만하다."
- 투자 전문가: "단기적인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코퍼스코리아의 성장 잠재력은 높다. 콘텐츠 제작 사업 확대와 매니지먼트 사업 진출은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 경쟁사 관계자: "코퍼스코리아의 공격적인 행보에 긴장하고 있다. 콘텐츠 확보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Key pages
- 개요 (p. 1): 회사의 기본적인 정보와 사업 개요를 파악할 수 있다.
- 사업의 내용 (pp. 10-17): 코퍼스코리아의 사업 부문별 현황과 시장 상황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재무에 관한 사항 (pp. 18-82): 코퍼스코리아의 재무 상태와 경영 성과를 분석할 수 있다.
- 주주에 관한 사항 (pp. 163-164):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주식 소유 현황과 최대주주 변동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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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기사는 공시된 "분기보고서 (2024.03)"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보고서에 제시된 정보의 정확성과 완전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또한, 기사에 제시된 예상과 전망은 실제 결과와 다를 수 있으며, 투자 결정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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