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아티아이, 2024년 1분기 영업이익 11억 달성
대아티아이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60억원, 영업이익 11억원, 당기순이익 1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2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07% 증가했다.
Why it matters
대아티아이의 실적 개선은 국내 철도 시장의 성장과 해외 사업 확대에 힘입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국내에서는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GTX) 사업과 4세대 무선통신 기반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KTCS-2) 등 대형 프로젝트 수주가 이어지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인도네시아, 필리핀, 이집트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The big picture
대아티아이는 국내 철도 신호 시스템 분야의 선두 기업으로, 꾸준한 기술 개발과 사업 확장을 통해 성장해왔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기술 기반의 미래형 관제 시스템 구축 사업에도 참여하는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Details
- 주요 사업: 철도 신호 시스템 개발 및 공급, 열차집중제어장치(CTC), 자동열차방호시스템(ATP), 전자연동장치(EI), 궤도회로 등
- 주요 계약: 2023년 제2철도관제시스템 구축 사업 수주 (총 연장 3,690km, 527개역)
- 해외 진출: 인도네시아, 필리핀, 이집트 등 아시아 및 중동 지역 진출
By the numbers
- 매출액: 260억원 (전년 동기 대비 125% 증가)
- 영업이익: 11억원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
- 당기순이익: 17억원 (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
- 수주잔고: 4,575억원 (직전 사업연도 매출액 대비 516% 증가)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대아티아이의 1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다. 국내외 철도 시장 호황과 회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견조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 철도업계: "대아티아이는 국내 철도 신호 시스템 분야의 선두 기업으로, 안정적인 기술력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철도 안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첨단 기술 개발과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 철도 신호 기업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Key pages
- p. 18: 사업의 내용 (철도신호제어, KTCS-2, KTCS-M, ATP, EI 등)
- pp. 21-24: 주요 제품 및 서비스
- pp. 25-28: 수주 현황
- pp. 40-41: 요약 재무정보
Tags: #대아티아이 #철도 #신호시스템 #실적발표 #KTCS2 #GTX #해외진출 #어닝서프라이즈
Disclaimer
본 분석은 공개된 재무정보와 뉴스 기사를 토대로 작성되었으며, 회사의 향후 실적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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