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프리미어리츠, 2024년 3월 결산 발표: 투자부동산 손상차손으로 영업이익 적자 전환

마스턴프리미어제1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이하 "마스턴프리미어리츠")는 2024년 3월 결산 결과 영업수익 3,102억 원, 영업비용 13,672억 원으로 영업이익 10,570억 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영업수익은 감소했지만, 투자부동산 손상차손 발생으로 영업비용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당기순이익 또한 11,001억 원 적자로 전환되었다.

Why it matters

마스턴프리미어리츠는 국내 상장 리츠 중 규모가 큰 편에 속하며,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종목이다. 이번 실적 발표는 투자자들의 투자 판단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리츠 시장 전반에 대한 분위기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가 될 수 있다.

The big picture

최근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 우려로 부동산 시장이 위축되면서, 리츠 시장 역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마스턴프리미어리츠의 실적 악화는 이러한 시장 상황을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Details

• 마스턴프리미어리츠는 유럽, 프랑스, 국내 물류센터 자산에 투자하고 있다.
• 당기 중 투자부동산(토지 및 건물)의 평가와 관련하여 장부가액과 감정평가액의 차액에 대해 손상차손을 인식하였다.
• 마스턴투자운용㈜와 자산관리 위탁계약을 체결하여 자산관리 수수료를 지급하고 있다.
• ㈜국민은행과 일반사무관리위탁계약을 체결하여 일반사무수탁 보수를 지급하고 있다.
• 엔에이치투자증권㈜와 자산의 보관ㆍ관리업무 위탁계약을 체결하여 자산보관 보수를 지급하고 있다.
• Amazon France Transport SAS와 프랑스 물류센터에 대한 장기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 장기차입금에 대해 투자부동산을 담보로 제공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영업수익: 3,102억 원 (전년 동기 대비 24.00% 감소)
• 영업비용: 13,672억 원 (전년 동기 대비 43.37% 증가)
• 영업이익: 10,570억 원 적자 (전년 동기 대비 93.78% 감소)
• 당기순이익: 11,001억 원 적자 (전년 동기 683억 원 흑자에서 적자 전환)
• 주당순이익: 413.9 원 손실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전문가: "마스턴프리미어리츠의 실적 악화는 예상된 결과다. 최근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 우려로 부동산 시장이 위축되면서 리츠 시장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다만, 마스턴프리미어리츠가 보유한 자산은 우량 자산으로 평가되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 매력은 여전히 유효하다."
• 투자자: "투자부동산 손상차손 발생으로 실적이 크게 악화되었다. 향후 리츠 시장 전망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투자를 지속해야 할지 고민된다."

Key pages

• 개요 (p. 1): 회사의 기본 정보와 보고서 제출일 등을 확인할 수 있다.
• 사업의 내용 (pp. 10-21): 회사의 사업 개요, 업계 현황, 주요 자산, 위험관리 등에 대한 정보가 담겨 있다.
• 재무에 관한 사항 (pp. 22-105): 회사의 재무 상태, 손익 계산서, 현금 흐름표, 주당 손익 등을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pp. 106-107): 회사 경영진이 직접 분석한 경영 성과와 재무 상태에 대한 의견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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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요약은 "마스턴프리미어제1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 사업보고서 (2024.03)"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본 요약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에 따라 이루어져야 하며, 회사는 본 요약의 내용에 대한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또한, 본 요약은 회사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지 않으며, 회사의 상황 변화에 따라 내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