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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턴프리미어리츠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484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이는 투자 자산의 공정가치 평가 손실이 반영된 결과로, 영업이익은 526억원 손실을 기록했다. 다만, 회사는 프랑스 아마존 물류센터 임대료 상승 등으로 임대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늘었다고 밝혔다.

마스턴프리미어제1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이하 "마스턴프리미어리츠")는 2024년 3월 결산 결과 영업수익 3,102억 원, 영업비용 13,672억 원으로 영업이익 10,570억 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영업수익은 감소했지만, 투자부동산 손상차손 발생으로 영업비용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당기순이익 또한 11,001억 원 적자로 전환되었다.

마스턴프리미어리츠는 2023년 하반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398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525억원 감소한 수치이다. 회사 측은 이자비용 증가와 당기손익-공정가치 측정 금융자산 평가손실이 발생한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마스턴프리미어리츠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수익 40억 8193만 원, 영업비용 95억 3663만 원을 기록하며 영업손실 54억 5469만 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손실은 55억 4449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