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2024년 1분기 영업수익 1,763억원 달성
카카오페이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수익 1,763억원, 영업손실 9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수익은 11.2% 감소했지만, 영업손실 규모는 82.7% 축소되었습니다. 카카오페이는 결제, 금융, 기타 서비스 부문으로 사업을 운영하며, 2024년 1분기에는 300만 삼성페이 결제처와 110만 제로페이 결제처와의 서비스 연동을 완료했습니다. 또한, 카카오페이증권의 해외 주식 거래 서비스 시장점유율 확대 및 '주식 모으기' 등 차별화된 서비스 강화,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의 보험 상품 출시를 통한 매출 성장이 기대됩니다.
Why it matters
- 카카오페이의 실적은 국내 핀테크 산업의 성장과 혁신을 가늠하는 지표가 됩니다.
- 특히, 카카오페이증권과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의 성장은 카카오페이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 이번 실적 발표는 투자자들에게 카카오페이의 미래 전략과 성장 가능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The big picture
- 카카오페이는 국내 간편결제 시장의 선두 주자로서, 결제 서비스를 넘어 금융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 카카오페이증권과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을 통해 투자와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며, 국내외 가맹점을 확대하며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Details
- 결제 서비스: 2024년 4월부터 카카오페이는 300만 삼성페이 결제처와 110만 제로페이 결제처와 서비스 연동을 완료, 국내 간편결제사 중 가장 폭넓은 전국 범위의 오프라인 결제처 확보.
- 금융 서비스: 카카오페이증권의 해외 주식 거래 서비스 시장점유율 높이고 '주식 모으기' 등 차별화된 기능 고도화, 리테일 부문 매출 성장 예상.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2024년 1월부터 자동차보험 비교 서비스 시작으로, 펫보험, 실손보험 등 서비스 제공 예정.
- 기술력: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위한 모바일 플랫폼 개발 기술력 보유, 전체 임직원의 약 50%를 개발인력으로 구성하여 기술 확보에 매진.
By the numbers
-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수익 1,763억원 (전년 동기 대비 11.2% 감소), 영업손실 97억원 (전년 동기 대비 82.7% 축소).
- 2024년 1분기 말 기준 월간 활성 이용자(MAU)는 2,362만명.
- 2024년 1분기 말 기준 3개 이상 서비스 사용자 비중 73.9% (2020년 말 대비 21.7%p 증가).
- 카카오페이증권은 2020년 2월 펀드 관련 서비스 론칭, 2022년 4월 주식매매서비스(MTS) 정식 서비스 론칭.
What they’re saying
- 증권 업계 전문가: "카카오페이증권의 MTS는 편리한 UI/UX를 바탕으로 젊은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카카오페이 플랫폼과의 시너지를 통해 앞으로도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 보험 업계 전문가: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보험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기존 보험사들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보험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를 가능성이 높다."
Key pages
- 개요 (p. 4): 회사 기본 정보 (회사명, 사업연도, 대표이사, 본점 소재지)
- 사업의 내용 (pp. 20-50): 카카오페이 사업 현황, 업계 분석, 성장 전략 등
- 재무에 관한 사항 (pp. 65-196): 카카오페이 및 연결 자회사 재무 정보 (요약 재무 정보, 재무제표,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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