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2024년 1분기 5,834억원 당기순이익 달성
DB손해보험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4조 6,31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별도 재무제표 기준 5,83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0%, 110%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보험영업수익 증가와 투자영업이익 확대, 해외 시장 진출, 사업 전문화, 완전판매 정착 등을 통해 지속가능경영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Why it matters
DB손해보험의 1분기 실적은 국내 손해보험 시장의 성장세와 회사의 경영 전략의 효과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다. 특히, IFRS17/9 도입 이후에도 견조한 실적을 유지하며 재무 건전성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The big picture
국내 손해보험 시장은 장기보험 중심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DB손해보험은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해 다양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디지털 전환, 해외 시장 진출, 신사업 발굴 등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ESG 경영을 강화하여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Details
- 견조한 실적: DB손해보험은 1분기 5,629억원의 보험손익을 인식했으며, 이는 보험영업수익 3조 6,191억원에서 보험서비스 비용 3조 562억원을 제한 값이다.
- 해외 시장 진출: 미국을 해외 거점 시장으로 집중 공략하고, 중국, 인도네시아, 미얀마 등에서도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 사업 전문화: 자회사를 통해 장기보상, 고객 콜 서비스, TM 사업 등을 전문화하고 있다.
- 완전판매 정착: 서비스 스탠다드를 제정하고 불완전판매 점검 활동을 강화하는 등 고객 만족도 제고에 힘쓰고 있다.
- 지속가능경영 강화: ESG 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환경, 사회, 거버넌스 영역별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4조 6,316억원 (IFRS17/9 기준)
- 당기순이익: 5,834억원 (별도 재무제표, IFRS17/9 기준)
- 보험손익: 5,629억원
- 자산운용률: 93.04%
- 지급여력비율: 229.6%
- 신용등급: A+ (S&P), A(Excellent) (A.M Best)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전문가: "DB손해보험의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견조한 실적이다. IFRS17/9 도입 이후에도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꾸준한 성장이 예상된다."
- 소비자단체 관계자: "DB손해보험은 완전판매 문화 정착과 소비자 보호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 특히,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소비자의 편의성과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데 더욱 힘써야 할 것이다."
Key pages
- p. 14: 사업 개요 및 2024년 1분기 경영 실적 요약
- p. 15: 보험 종목별 보험 실적 현황
- p. 19: 자산 운용 현황 (자산운용률, 운용 내역)
- p. 29: 지급여력비율 및 신용등급 현황
- pp. 30-31: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주요 전략
- p. 32: DB생명보험 실적
- p. 41: DB캐피탈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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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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