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 2024년 1분기 순이익 480억원 달성
흥국화재해상보험(주)는 2024년 1분기 48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6월 28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54% 증가한 수치이다. 보험영업이익은 1,399억원으로 흑자를 기록했지만, 투자영업손익은 711억원 손실을 기록했다. 회사는 2023년 1분기부터 K-ICS 방식을 적용하여 지급여력비율을 산출하고 있으며, 당분기 지급여력비율은 207.05%로 나타났다.
Why it matters
흥국화재의 1분기 실적은 보험업계 전반의 수익성 변화와 새로운 지급여력제도(K-ICS) 도입 영향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가 된다.
The big picture
손해보험 업계는 장기보험 성장과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으로 수익성이 개선되는 추세이다. 새로운 회계기준(IFRS17)과 지급여력제도(K-ICS) 도입은 보험사의 자산운용 전략과 위험 관리 능력을 시험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Details
- 보험영업: 흥국화재의 1분기 보험영업수익은 6,376억원, 보험서비스비용은 4,976억원으로 보험손익은 1,399억원 흑자를 기록했다.
- 투자영업: 투자영업수익은 2,015억원, 투자영업비용은 2,726억원으로 투자손익은 711억원 손실을 기록했다.
- 지급여력비율: K-ICS 방식으로 산출한 1분기 지급여력비율은 207.05%로 나타났다.
By the numbers
- 순이익: 480억원 (전년 동기 대비 154% 증가)
- 보험영업이익: 1,399억원
- 투자영업손익: -711억원
- 지급여력비율: 207.05%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애널리스트: "흥국화재의 1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견조한 실적이다. 보험영업 부문의 흑자 전환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다만, 금리 인상에 따른 투자영업손실 확대는 향후 수익성 관리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 보험업계 관계자: "K-ICS 도입 이후 보험사들의 자본 적정성 관리가 중요해졌다. 흥국화재의 높은 지급여력비율은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시사하며, 향후 새로운 상품 개발과 시장 경쟁력 강화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Key pages
- p. 3: K-ICS 방식으로 산출한 지급여력비율 확정치 공시
- pp. 7-10: 보험종목별 수입보험료, 보험금, 손해율 등 보험영업 실적
- p. 12: 지급여력비율과 산업 전반의 현황
- pp. 18-22: 요약 및 상세 재무제표
Tags: #흥국화재 #손해보험 #실적발표 #지급여력비율 #KICS #IFRS17 #투자손실 #보험영업이익
Disclaimer
위 답변들은 공시된 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나, 해석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 시에는 다양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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