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2019년 실적 악화 및 계속기업 불확실성 공시
에어부산은 2019년 한일 관계 악화와 경쟁 심화로 인해 영업손실 378억 원, 당기순손실 729억 원을 기록하며 실적이 크게 악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2020년 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여행 수요가 급감하면서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 능력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고 공시했습니다.
Why it matters
이 문서는 에어부산의 2019년 경영 실적과 재무 상태를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입니다. 특히, 회사가 직면한 어려움과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어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The big picture
에어부산은 2018년 코스피 시장에 상장하며 성장을 기대했지만, 예상치 못한 대외적 악재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항공 산업은 외부 환경 변화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에어부산의 향후 실적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과 한일 관계, 국제 유가 등의 변수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Details
- 2019년 에어부산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3.1% 감소한 6,332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 영업이익은 284.1% 감소한 -378억 원, 당기순이익은 459.3% 감소한 -729억 원으로 적자 전환했습니다.
- 일본 노선 수요 부진에 대응하여 수익 노선 증편, 비수익 노선 폐지 등 노선 구조 조정을 진행 중입니다.
- 2019년 11월부터 인천국제공항에서 국제선 운항을 시작하며 영업 확대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 2020년 3월부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국제선 운항을 대부분 중단했습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6,332억 원 (전년 대비 3.1% 감소)
- 영업이익: -378억 원 (전년 대비 284.1% 감소)
- 당기순이익: -729억 원 (전년 대비 459.3% 감소)
- 부채비율: 811.8% (전년 대비 713.1%p 증가)
- 자기자본비율: 11.0% (전년 대비 39.3%p 감소)
What they’re saying
- 증권 전문가: 에어부산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심각한 위기를 맞았습니다. 정부 지원과 자구 노력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경영 정상화를 이루어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 소비자 단체: 에어부산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 운항을 최우선으로 해야 합니다.
Key pages
- 개요 (p. 6): 에어부산의 설립일, 존속기간, 주요 사업 내용 등 기본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사업의 내용 (p. 19): 항공 산업의 현황과 에어부산의 경쟁력, 시장 점유율, 영업 전략 등을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 재무에 관한 사항 (p. 35): 에어부산의 재무 상태, 영업 실적, 재무 비율 등을 숫자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p. 116): 경영진이 분석한 회사의 경영 실적, 재무 상태, 미래 전망 등을 알 수 있습니다.
- 감사인의 감사의견 등 (p. 121): 외부 감사인이 평가한 에어부산의 재무제표에 대한 의견과 계속기업 불확실성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Tags: #에어부산 #실적악화 #계속기업불확실성 #코로나19 #항공산업
Disclaimer
위 답변들은 이 문서에 기반하여 작성되었지만, 답변의 정확성은 에어부산의 실제 상황과 외부 환경 변화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과 한일 관계 등 예측하기 어려운 변수들이 에어부산의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따라서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최신 정보를 확인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참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본 보기AI 챗봇
이 문서에 대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Loading...
AI 댓글
이 문서에 대해 댓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