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슨캐피탈, 2024년 상반기 영업손실 111억원 기록

메이슨캐피탈은 2024년 6월 30일 기준 1분기 보고서를 공시하며, 2024년 상반기 연결 영업손실이 11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한 실적이다. 당사는 고금리 기조 유지와 경기 침체 영향으로 펀딩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우량 운용사와의 협력을 통한 신규 조합 결성, 단독 GP 역량 강화, 스팩 투자 및 합병, 그리고 신용정보회사 인수를 통한 사업 다각화 등을 통해 지속 성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Why it matters

메이슨캐피탈의 실적 악화는 현재 국내 경제 상황과 금융 시장의 어려움을 반영하며, 캐피탈 업계 전반의 어려움을 보여주는 사례로 볼 수 있다. 특히, 당사의 실적은 투자 시장 침체와 고금리 기조로 인한 펀딩 어려움이 큰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판단된다. 향후 회사의 실적 개선 여부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전략의 성공 여부에 달려있다.

The big picture

국내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투자 시장이 위축되고 있으며, 고금리 기조로 인해 자금 조달 비용이 증가하면서 캐피탈 회사들의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다. 메이슨캐피탈의 실적 악화는 이러한 시장 상황을 반영하며, 앞으로 캐피탈 업계의 어려움은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Details

사업 다각화: 메이슨캐피탈은 대체 투자, 신기술금융, 사모펀드 운용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여 IB 전문 캐피탈사로의 전환을 진행하고 있다. 2023년 9월에는 나라신용정보(주)를 인수하여 채권추심 및 신용조사 사업에도 진출하였다.
해외 사업: 미얀마에 현지법인을 설립하여 소액대출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나, 현지 코로나 및 정치 불안정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한다.
신규 조합 결성: 우량 운용사와의 Co-GP를 통한 신규 조합 결성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단독 GP 역량을 강화하여 단독 GP 조합을 순차적으로 증대할 계획이다.

By the numbers

영업손실: 연결 기준 111억원 (2024년 상반기)
총자산: 연결 기준 701억원 (2024년 6월 30일)
부채총계: 연결 기준 159억원 (2024년 6월 30일)
자본총계: 연결 기준 542억원 (2024년 6월 30일)
조정자기자본비율: 105.84% (2024년 6월 30일, 별도 기준)
종속회사: 2개 (Mason Microfinance Company Limited, 나라신용정보(주))

What they’re saying

증권업계 전문가: "메이슨캐피탈의 실적 악화는 예상된 결과다. 하지만, 사업 다각화와 신규 조합 결성을 통해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마련하려는 노력은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신용평가사 관계자: "메이슨캐피탈의 신용등급은 당분간 하향 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대주주의 지원 가능성과 사업 다각화 노력 등을 고려하여 신용등급 하향 폭은 제한적일 수 있다."

Key pages

p. 9: 사업 목적 현황 - 메이슨캐피탈의 다양한 사업 영역을 확인할 수 있다.
pp. 9-11: 영업의 현황 - 회사의 영업 개황, 사업 부문, 신규 사업 계획 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p. 15: 요약 재무 정보 - 메이슨캐피탈의 최근 재무 상태를 간략하게 보여준다.
pp. 17-18: 연결 재무제표 - 회사의 자산, 부채, 자본, 손익 등에 대한 상세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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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답변은 공시된 1분기 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전문가와 상담하거나 회사의 공시 자료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미얀마 사업과 관련된 정보는 현지 상황의 변화에 따라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