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엔엔터테인먼트, 2024년 상반기 흑자 전환

티엔엔터테인먼트가 2024년 상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당기순이익은 33억 7천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으며, 매출액은 71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했다. 영업이익 역시 53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를 달성했다. 티엔엔터테인먼트는 엔터테인먼트 사업, F&B 사업, 제작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당기 중 모든 종속회사 지분을 처분하여 연결대상회사가 없어졌다.

Why it matters

이 문서는 티엔엔터테인먼트의 2024년 상반기 경영 실적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로, 투자자 및 이해관계자들에게 회사의 재무 건전성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판단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실적 개선을 이루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The big picture

티엔엔터테인먼트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성장과 함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F&B 사업 진출을 통해 사업 다각화를 추진해 왔다. 최근에는 종속회사 지분을 모두 처분하며 사업 구조를 재편하고 있으며, 핵심 사업인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집중하여 수익성을 높이고 있다.

Details

• 엔터테인먼트 사업: 국내 최고의 연기자, 예능인, 전문가 등 70여 명과 전속계약을 맺고 다양한 영상 콘텐츠 제작 및 유튜브 채널 운영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 F&B 사업: '후라이드참잘하는집' 치킨 프랜차이즈 사업을 통해 가맹점 확대 및 매출 증대를 이루었으며, 직영 음식점 '세상의 모든 아침'과 '사대부집 곳간'을 운영하며 고품격 외식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 제작 사업: 방송 및 미디어 콘텐츠 제작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디지털 콘텐츠 제작 및 PPL 광고 영업 대행을 통해 추가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당기순이익: 33억 7천만 원 (흑자 전환)
• 매출액: 715억 원
• 영업이익: 53억 원
• 부채비율: 88.93%
• 종속회사: 없음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전문가: "티엔엔터테인먼트의 흑자 전환은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성장과 사업 구조 재편의 효과로 분석된다. 향후 핵심 사업에 집중하여 수익성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 소비자: "후라이드참잘하는집 치킨은 가성비가 좋고 맛있어서 자주 이용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메뉴 개발과 서비스 개선을 통해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기를 바란다."

Key pages

• p. 19: 사업의 내용: 티엔엔터테인먼트의 사업 분야 및 각 사업부문의 현황과 미래 전략을 파악할 수 있다.
• pp. 32-34: 요약 재무정보: 회사의 재무 상태와 경영 실적을 요약하여 보여준다.
• p. 119: 임원 및 직원 등의 현황: 회사의 인적 자원 현황과 임원 보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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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분석은 티엔엔터테인먼트의 공시된 반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주관적인 해석이 포함될 수 있다. 따라서 실제 결과는 본 분석과 다를 수 있으며, 투자 결정 시에는 본 분석에만 의존하지 않고 다양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