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2024년 상반기 영업이익 1116억원 달성...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
서희건설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7723억원, 영업이익 1116억원, 당기순이익 9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9%, 41.0%, 28.8% 증가한 수치이다. 특히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증가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었음을 보여준다. 당사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도급공사를 주력 사업으로 하며, 건설, 환경, 임대관리, 의약품 도소매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Why it matters
서희건설의 상반기 실적은 건설 경기 침체 속에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다. 특히 지역주택조합 사업에서의 강점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이루고 있으며, 사업 다각화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The big picture
국내 건설 경기는 고금리, 원자재 가격 상승, 부동산 규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나 서희건설은 지역주택조합 사업이라는 틈새시장을 공략하며 불황 속에서도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신규 사업 확장과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모색하고 있다.
Details
- 건설 사업: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도급공사를 주력으로 하며, 신안산선 복선전철, 고성하이화력 1,2호기 등 다수의 공공 및 민간 건설 사업을 수주하며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하고 있다.
- 환경 사업: 경주환경에너지를 통해 폐기물 처리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동대문환경개발공사를 인수하며 사업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 기타 사업: 서희타워 등 부동산 임대 사업, 숭실라이프, 경기라이프 등 학교 관련 시설 관리 및 운영 사업, 미래팜을 통한 의약품 도소매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7723억원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
- 영업이익: 1116억원 (전년 동기 대비 41.0% 증가)
- 당기순이익: 900억원 (전년 동기 대비 28.8% 증가)
- 부채비율: 75.69%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전문가: "서희건설은 지역주택조합 사업에서의 강점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 사업 다각화를 통한 미래 성장 동력 확보도 긍정적이다."
- 건설업계 관계자: "고금리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건설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서희건설의 실적은 주목할 만하다. 특히 수익성 개선이 돋보인다."
Key pages
- 개요 (p. 3): 회사의 기본 정보와 사업 내용을 요약적으로 설명
- 사업의 내용 (pp. 20-51): 사업 부문별 시장 상황, 영업 실적, 주요 계약 및 위험 관리 등을 자세히 기술
- 재무에 관한 사항 (pp. 52-267): 연결 및 별도 재무제표, 주석 사항 등을 통해 회사의 재무 상태를 상세히 공개
Tags: #서희건설 #실적발표 #건설업 #지역주택조합 #사업다각화
Disclaimer
본 요약은 서희건설의 반기보고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결과는 보고서에 기재된 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반드시 원본 보고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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