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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스튜디오, 2024년 상반기 영업손실 33억원 기록

(서울=뉴스와이어) 버킷스튜디오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89억원, 영업손실 33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손실은 크게 줄어든 수치다. 회사는 키오스크 사업부문과 F&B 사업부문의 실적 개선을 통해 하반기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Why it matters

버킷스튜디오는 한때 코스닥 시장에서 주목받는 콘텐츠 기업이었지만, 최근 몇 년간 경영난을 겪으면서 주식 거래가 정지된 상태다. 이번 반기 실적은 회사의 경영 정상화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로 여겨진다.

The big picture

국내 콘텐츠 시장은 OTT 플랫폼의 성장과 함께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버킷스튜디오는 콘텐츠 유통, 디지털 마케팅, 키오스크, F&B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지만, 아직 뚜렷한 수익 모델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회사는 사업 구조조정과 신규 사업 진출을 통해 돌파구를 마련해야 하는 상황이다.

Details

  • 콘텐츠 유통 사업은 IPTV, 케이블 VOD, 온라인 서비스 등을 통해 영화, 드라마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 디지털 비즈 사업은 기업 및 개인 고객에게 문자메시지 발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키오스크 사업은 무인 주문 및 결제 시스템을 유통하고 있으며, 프랜차이즈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 F&B 사업은 외식 브랜드 '포레스트'를 운영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89억원 (전년 동기 대비 감소)
  • 영업손실: 33억원 (전년 동기 대비 감소)
  • 부채비율: 50.78%
  • 당기순손실: 168억원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관계자: "버킷스튜디오의 상반기 실적은 예상보다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적자를 기록하고 있어 흑자 전환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키오스크 사업의 성장세가 지속될지가 관건이다."
  • IT업계 관계자: "버킷스튜디오는 콘텐츠 유통과 디지털 마케팅 사업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지만, OTT 플랫폼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콘텐츠 확보가 필수적이다."
  • 외식업계 관계자: "버킷스튜디오의 F&B 브랜드 '포레스트'는 MZ세대를 겨냥한 메뉴와 분위기로 인기를 끌고 있지만, 경쟁 심화와 높은 임대료가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Key pages

  • p. 28: 신규사업 등의 내용 및 전망 - 키오스크, F&B 사업 등 신규 사업에 대한 설명
  • pp. 32-34: 판매방법 및 조건 - 콘텐츠 유통, 디지털 마케팅 사업의 판매 전략
  • p. 42: 회사의 현황 - 사업 부문별 경쟁 상황 분석
  • p. 52: 종속기업의 재무현황 - 키오스크 유통 사업을 하는 종속기업의 재무 상태

Tags: #버킷스튜디오 #실적발표 #콘텐츠 #디지털마케팅 #키오스크 #F&B #흑자전환 #주식거래정지 #상장적격성

Disclaimer

본 답변은 공시된 문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나, 회사의 내부 정보나 미래 전략에 대한 정확한 분석은 포함되어 있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전문가들의 반응은 예상에 불과하며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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