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즈랩, 상반기 매출 16억 달성…전년 동기 대비 84% 감소
주식회사 샌즈랩이 2024년 상반기 매출액 16억 3,500만원, 영업손실 30억원, 당기순손실 17억 7,5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84% 감소, 영업손실은 65% 감소, 당기순손실은 80% 감소한 수치다. 샌즈랩은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 전문 기업으로, 악성코드 등 사이버 위협 정보를 수집 및 분석하여 고객에게 제공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Why it matters
샌즈랩은 코스닥 상장 기업으로, 이번 반기 실적은 투자자들에게 회사의 경영 상황과 미래 전망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특히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감소한 점은 투자자들의 우려를 자아낼 수 있다.
The big picture
샌즈랩이 속한 사이버 보안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지만, 경쟁 또한 심화되고 있다. 샌즈랩은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지만, 글로벌 기업 및 국내 대기업들과의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Details
- 샌즈랩은 자체 개발한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CTX(Cyber Threat X)를 통해 악성코드 분석, 위협 탐지, 공격자 프로파일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샌즈랩은 최근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 샌즈랩은 국내 정부기관, 기업, 금융기관 등 다양한 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해외 시장 진출도 추진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2024년 상반기 매출액: 16억 3,500만원 (전년 동기 대비 84% 감소)
- 2024년 상반기 영업손실: 30억원 (전년 동기 대비 65% 감소)
- 2024년 상반기 당기순손실: 17억 7,500만원 (전년 동기 대비 80% 감소)
- 2024년 6월 30일 기준 자기주식 수: 700,000주
- 2024년 6월 30일 기준 최대주주 지분율: (주)케이사인 42.06%, 김기홍 15.74%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샌즈랩의 실적 부진은 예상보다 심각한 수준이다. 생성형 AI 기반 서비스 출시 등 신성장 동력 발굴이 시급하다."
- 보안업계: "사이버 보안 시장 경쟁이 심화되면서 샌즈랩과 같은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정부의 지원과 투자가 절실하다."
- 샌즈랩: "단기적인 실적 부진은 있지만,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생성형 AI 기반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다."
Key pages
- 개요 (p. 3): 회사의 기본 정보, 사업 내용, 최근 연혁 등을 확인할 수 있다.
- 사업의 내용 (pp. 10-32): 샌즈랩이 제공하는 제품 및 서비스, 시장 상황, 경쟁 현황 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 재무에 관한 사항 (pp. 33-65): 샌즈랩의 재무 상태, 손익 현황, 현금 흐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 주요계약 및 연구개발활동 (pp. 19-26): 샌즈랩의 주요 계약 및 연구개발 현황을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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