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2024년 상반기 영업손실 기록... 신작 개발 집중 영향

펄어비스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52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한 것이다. 매출액은 1,66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 감소했다. 회사 측은 "붉은사막", "도깨비", "플랜 8" 등 신작 개발에 집중 투자하면서 영업비용이 증가한 것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Why it matters

펄어비스는 국내 대표 게임 개발사 중 하나로, "검은사막" IP의 성공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 실적 발표는 펄어비스의 신작 개발 현황과 향후 성장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The big picture

글로벌 게임 시장은 모바일 게임 시장의 성장 둔화와 경쟁 심화, 콘솔 게임 시장의 약진 등으로 변화를 겪고 있다. 펄어비스는 신작 개발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려 노력하고 있다.

Details

•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IP의 서비스 지역 확장과 신작 3종 개발을 통해 IP 확장과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 "붉은사막"은 2023년 8월 게임스컴에서 신규 게임 플레이 영상을 공개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 "도깨비"는 2021년 게임스컴에서 K팝 스타일의 음악과 독창적인 게임성으로 주목받았다.
• "플랜 8"은 슈팅 장르 게임으로, 새로운 스타일을 제시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By the numbers

•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수익: 1,662억 원 (전년 동기 대비 49% 감소)
•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 52억 원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
• "검은사막" IP 영업수익: 1,266억 원 (매출 비중 76.2%)
• "EVE" IP 영업수익: 396억 원 (매출 비중 23.8%)

What they’re saying

• 증권가: "단기적인 실적 부진은 불가피하지만, 신작 출시 이후 펄어비스의 성장성은 다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 게임 업계: "펄어비스는 독창적인 게임 개발 능력과 자체 엔진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회사다. 신작의 흥행 여부가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이다."

Key pages

• p. 3: 대표이사 등의 확인
• p. 11: 사업의 개요 (당사 사업부문 및 주요 게임 소개)
• p. 33: 요약연결재무정보 (2024년 상반기 실적 요약)
• pp. 35-40: 연결재무제표 (2024년 상반기 재무제표 상세 내용)
• p. 155: 회계감사인의 감사의견 (감사인의 감사 결과 및 의견)
• p. 166: 임원 및 직원 등에 관한 사항 (임직원 현황 및 보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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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요약은 펄어비스의 반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 시에는 반드시 원문 보고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향후 게임 시장 상황, 경쟁 환경, 펄어비스의 경영 전략 변화 등에 따라 실제 결과는 예상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