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씨켐, 2024년 상반기 매출 335억원, 영업손실 47억원 기록
와이씨켐은 2024년 상반기 매출액 335억원, 영업손실 4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5.1% 감소,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한 수치다. 회사 측은 반도체 업황 악화와 신제품 양산 순연을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꼽았다.
Why it matters
와이씨켐은 국내 반도체 소재 전문기업으로, 실적은 국내 반도체 산업 경기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따라서 와이씨켐의 실적 부진은 국내 반도체 산업의 어려움을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The big picture
글로벌 경기 침체와 수요 감소로 인해 반도체 업황이 악화되면서, 관련 소재 기업들의 실적도 악영향을 받고 있다. 와이씨켐 또한 이러한 흐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실적 개선을 위해서는 신제품 개발과 시장 다변화 등의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Details
- 반도체 소재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1.9% 감소한 179억원을 기록했다. 주력 제품인 ArF Photoresist의 매출이 부진했고, 신제품 양산이 지연되면서 매출 감소폭이 커졌다.
- PR용 Rinse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47.8% 감소한 29억원을 기록했다. EUV rinse 양산이 순연된 영향이 컸다.
- 기타 전자재료 매출은 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5.2% 급감했다. 기존 CMP슬러리의 생산량 감산과 텅스텐슬러리, TSV슬러리의 양산 지연이 주요 원인이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335억원 (전년 동기 대비 45.1% 감소)
- 영업이익: -47억원 (적자전환)
- 당기순이익: -46억원 (적자전환)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반도체 업황 부진이 지속되면서 와이씨켐의 실적 회복은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신제품 출시 시점과 고객사 확보 상황이 실적 개선의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다."
- 와이씨켐: "반도체 업황 악화에도 불구하고, 연구개발 투자를 지속하며 신성장 동력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유리 반도체 기판용 소재 등 신제품 출시를 통해 실적 개선을 이끌어낼 것이다."
Key pages
- p. 17: 사업의 개요 - 와이씨켐의 사업 내용과 주요 제품, 서비스에 대한 설명
- pp. 20-21: 주요 제품 매출 현황 및 인증 현황 - 각 제품군별 매출 비중과 획득 인증 정보
- p. 22: 생산능력 및 생산실적 - 주요 제품군별 가동률 정보
- p. 36: 포괄손익계산서 - 와이씨켐의 당반기 손익 정보
- p. 38: 현금흐름표 - 와이씨켐의 당반기 현금 흐름 정보
Tags: #와이씨켐 #반도체소재 #실적발표 #영업손실 #반도체업황
Disclaimer
본 요약은 공시된 반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을 완전히 보장할 수 없습니다. 투자 결정 시에는 반드시 원문 보고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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