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테스트, 2024년 상반기 매출 296억원, 영업손실 166억원 기록
반도체 검사장비 전문기업 유니테스트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296억원, 영업손실 166억원, 당기순이익 150억원을 기록했다고 8월 14일 공시했다. 별도기준으로는 매출 254억원, 영업손실 154억원, 당기순이익 104억원을 달성했다.
Why it matters
유니테스트는 국내 반도체 검사장비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 중 하나로, 그 실적은 국내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가늠하는 지표가 될 수 있다. 또한, 신성장 동력으로 추진 중인 태양광 사업의 성과에도 관심이 쏠린다.
The big picture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침체와 재고 조정 여파로 유니테스트의 상반기 실적은 부진했다. 하지만, 하반기부터 메모리 반도체 업황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유니테스트의 실적 반등 가능성도 점쳐진다. 차세대 태양전지 개발 등 신사업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하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도 힘쓰고 있다.
Details
- 메모리 컴포넌트 테스트 장비 매출은 전체의 57.31%를 차지하며 여전히 주력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 태양광 EPC 사업 매출은 37.91%로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 차세대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2024년 5월에는 대면적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세계 최고 효율을 경신했다.
- 2021년 10월 새만금국가산단에 차세대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제조공장을 건립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화를 준비 중이다.
By the numbers
- 연결기준 매출: 296억원
- 연결기준 영업손실: 166억원
-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150억원
- 별도기준 매출: 254억원
- 별도기준 영업손실: 154억원
- 별도기준 당기순이익: 104억원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하반기부터 메모리 반도체 업황이 개선되면서 유니테스트의 실적도 반등할 것으로 예상된다. 차세대 태양전지 개발 등 신사업 성과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 에너지업계: "유니테스트의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기술력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새만금 제조공장이 완공되면 태양광 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Key pages
- 개요 (p. 3): 회사의 기본 정보와 사업연도 확인
- 사업의 내용 (pp. 15-40): 반도체 및 태양광 사업 부문의 현황과 전망 분석
- 재무제표 (pp. 41-111): 연결 및 별도 재무제표 상세 내용
- 임원 및 직원 등에 관한 사항 (pp. 124-129): 임원 현황, 겸직 현황, 직원 현황 등
- 계열회사 등에 관한 사항 (pp. 128-131): 계열회사 현황과 타법인출자 현황
Tags: #유니테스트 #반도체 #검사장비 #태양광 #페로브스카이트 #실적발표 #상반기결산
Disclai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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