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톡스텍, 2024년 상반기 영업손실 58억원 기록
바이오톡스텍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88억원, 영업손실 5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증가했지만, 연구개발 비용 증가 및 관계기업 투자 손실 등의 영향으로 영업손실이 발생했다.
Why it matters
바이오톡스텍은 국내 비임상 CRO(계약연구기관) 선두 기업으로, 이번 실적은 국내 바이오산업 전반의 투자 심리와 연구개발 동향을 가늠해볼 수 있는 지표로 여겨진다.
The big picture
바이오산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지만, 연구개발 투자가 필수적이고, 그 과정에서 리스크 또한 크다. 바이오톡스텍의 실적은 이러한 산업 특성을 반영하며, 투자자들은 기업의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과 리스크 관리 능력을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Details
- 당사는 의약품, 농약, 식품 등의 안전성/유효성 평가를 주업으로 하는 비임상 CRO 사업과 신약후보물질 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종속회사인 키프라임리서치는 영장류를 이용한 안전성, 유효성 평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당사는 2015년 ㈜휴온스에 TB-4 기술을 이전했고, 현재 추가 적응증 개발 및 기술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 2017년에는 일본 하이폭스社와 공동개발한 HX-1171(간섬유화억제제) 관련 전세계 특허권을 양수하고, BTT-105(비알콜성지방간염치료제) 관련 국내특허를 취득했다.
- 당사는 시장 탐색 단계에 있는 신사업 추진을 위해 실험동물실 설립 및 컨설팅과 관련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연결 기준 매출액: 188억원 (전년 동기 대비 증가)
- 연결 기준 영업손실: 58억원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
- 당기순손실: 58억원
- 부채비율: 91.54%
What they’re saying
- 투자 전문가: "바이오톡스텍의 영업손실은 연구개발 투자 확대 및 관계기업 투자 손실에 기인한다. 단기적인 실적보다는 신약 파이프라인의 성장 가능성과 상업화 성공 여부에 주목해야 한다."
- 업계 관계자: "비임상 CRO 시장 경쟁이 심화되고 있지만, 바이오톡스텍은 GLP 인증 시설과 다양한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신사업 진출을 통한 성장 모멘텀 확보가 중요하다."
Key pages
- p. 14: 사업의 개요 - 바이오톡스텍의 사업 부문 및 신규 사업 내용 소개
- pp. 20-28: 매출 및 수주상황, 연구개발활동 - 주요 제품 및 서비스, 판매 전략, 연구개발 파이프라인 현황
- pp. 32-34: 요약 연결 재무정보 - 주요 재무 지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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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답변은 공시된 반기보고서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을 완벽하게 보장할 수 없습니다. 투자 결정 시에는 반드시 전문가의 의견과 추가적인 정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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