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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바이오 유전체 빅데이터 기업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는 2024년 상반기 6,508백만원의 영업손실과 8,943백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유동부채가 유동자산을 60,672백만원 초과하는 등 재무 상황 악화로 지난 4월 29일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고, 5월 20일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받았다. 그러나 EDGC는 액체생검, DTC 유전자 검사, 건강기능식품 등 사업 확장을 지속하며 회생계획인가 전 제3자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코아스템켐온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55억원, 영업손실 85억원, 당기순손실 25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1% 증가했으며,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90.2%, 74.4% 감소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바이오톡스텍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88억원, 영업손실 5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증가했지만, 연구개발 비용 증가 및 관계기업 투자 손실 등의 영향으로 영업손실이 발생했다.

대봉엘에스는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466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7.47%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는 원료의약품과 화장품 소재 사업의 견조한 성장세에 힘입은 결과다. 당사는 고혈압 및 호흡기 치료제 등 원료의약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제주 천연물 연구를 기반으로 한 화장품 소재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관계사인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는 인체적용시험 등을 통해 화장품의 효능과 안전성을 검증하며 사업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

지씨셀은 2024년 8월 14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2024년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지씨셀은 2021년 녹십자셀과 합병하여 항암면역세포치료제, CDMO 사업 등을 추가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했습니다. 2024년 상반기 매출액은 785억원, 영업손실은 63억원을 기록했으며, 현재 호주 및 국내에서 HER2 CAR-NK 세포치료제 임상 1상을 진행 중입니다.

유전체 분석 기술 플랫폼 기업인 셀레믹스가 2024년 상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33억 3천만 원, 영업손실은 7억 5천만 원, 당기순이익은 120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을 달성했으며, 이는 금융수익 증가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셀레믹스는 NGS(Next Generation Sequencing) 기반의 타겟 캡처 키트 및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솔루션 BTSeq(Barcode-Tagging Sequencing)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국내 유명 대학병원과 수탁기관 등을 고객으로 확보하며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해외 시장 진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미국과 인도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휴젤은 2024년 상반기 보고서를 통해 미국 시장 진출 성공과 함께 톡신, 필러, 화장품 등 전 사업 부문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보툴리눔 톡신 제품 '레티보'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획득하며 세계 3대 톡신 시장인 미국, 유럽, 중국에 모두 진출한 국내 최초 기업이 되었습니다.

주식회사 우정바이오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220억원, 영업손실 30억 7천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2%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사는 이러한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바이오 시장 위축과 연구개발 투자 감소를 꼽았다.

찰스 리버는 2024년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2% 감소한 10억 261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주로 DSA(Discovery and Safety Assessment) 부문의 매출 감소에 기인합니다. 회사는 최근 바이오 제약 및 생명 공학 고객들의 신중한 지출 환경과 비인간 영장류 공급망에 대한 미국 정부의 조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생물학적 제제 솔루션 및 미생물 솔루션 사업의 견조한 수요 증가와 노베프림 인수로 인한 매출 증가로 제조 솔루션 부문에서 매출 성장을 달성했습니다.

헬릭스미스는 2023년 12월 경영권 양수도 및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최대주주가 (주)카나리아바이오엠에서 (주)바이오솔루션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엔젠시스(VM202)의 미국 임상 3상에서 주요 평가지표 달성에 실패했다고 발표했다. 헬릭스미스는 이러한 변화와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개발 방향을 수정할 예정이다.

바이오톡스텍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7,578억원, 영업손실 10억원, 당기순손실 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7,578억원, 영업손실 10억원, 당기순손실 6억원을 기록하며 연결 기준과 동일한 실적을 나타냈다.

HLB바이오스텝은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115.7억원의 매출액과 23.6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8.7%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손실은 2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되었다.

드림씨아이에스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19억원, 영업이익 3억 18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5%, 19.9% 감소한 수치다. 회사 측은 글로벌 경기 침체와 바이오 투자 위축 등의 영향으로 매출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컨설팅 사업 등 신규 사업 추진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신바이오베이스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544억원, 영업이익 118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2%, 94% 감소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5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1% 감소했다. 회사 측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와 글로벌 경기 침체 여파로 수출이 부진했던 것이 실적 감소의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앱셀레라 바이오로직스는 2024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연구 개발 투자 확대로 인해 영업 비용이 증가하면서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순손실은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아퓨어스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51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 능력에 대한 의문이 제기됨에도 불구하고, 사업 확장 및 투자 유치를 통해 재무 안정성을 확보하고 계속기업에 대한 불확실성을 해소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주)와이바이오로직스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34.7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 41.5억원에 비해 감소한 수치지만, 2023년 12월 코스닥 상장을 통해 안정적인 연구 환경을 구축하고 조기 기술이전 전략을 추진하는 등 사업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주요 사업 모델은 항체 신약 개발과 플랫폼 기술 기반의 계약연구 서비스이다.

코오롱생명과학이 2023년 12월 사업보고서를 정정 공시했습니다. 정정 사유는 외부감사인의 감사 과정에서 발생한 '장기추적충당부채' 관련 기재 착오입니다. 2019년 '인보사케이주' 사태 이후 진행 중인 장기 추적 조사에 대한 비용이 당초 예상보다 증가하면서 재무제표에 미치는 영향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비임상 CRO 전문기업 바이오톡스텍이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326억원, 영업손실 82억원, 당기순손실 8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되었다.

바이오솔루션은 2023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23.36% 증가한 125억 원을 달성했으며, 영업손실은 4.86% 개선된 50억 원, 당기총포괄손실은 77.96% 개선된 18억 원을 기록했다. 주력 사업인 세포치료제와 인체조직모델 부문 매출이 증가했으며, 특히 헬릭스미스 지분 인수를 통해 신약 개발 시너지 창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중항체 기술 기반 바이오 기업 에이비엘바이오가 2023년 영업수익 65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다. 이는 연구개발 비용 증가와 선수수익 감소, 종속회사였던 부동산 펀드 청산 등의 영향이다. 그러나, 2022년 체결한 사노피와의 ABL301 기술이전 계약에 따라 발생한 마일스톤 수익 덕분에 재무 안정성은 견고하게 유지되었다.

에이치엘비바이오스텝은 2023년 3분기 누적 매출 238억원, 영업이익 -2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7% 감소,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한 것이다. 당사는 이러한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펫 사업부문 매각과 바이오 인프라 사업의 일시적인 매출 감소를 꼽았다. 하지만, 주력 사업인 비임상 CRO 사업 부문의 높은 진입 장벽과 안정적인 수요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바이오톡스텍은 2023년 3분기 누적 매출액 224억 원, 영업손실 855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이는 관계기업 투자 손실 및 파생상품 평가손실 증가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당사는 2023년 11월 중 145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 및 5억원 규모의 보통주 발행 계약을 체결했다.

주식회사 우정바이오는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8억 원, 영업손실 2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사는 2023년 3월 9일 7회차 전환사채 발행 총액 110억 원 중 105억 원을 조기 상환하여 소각하였으며, 이로 인해 전환 가능 주식 수가 감소했다.

코아스템켐온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86억 원, 영업손실 101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8%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적자를 지속했다. 당기순손실은 9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되었다.

웨스트 파마슈티컬 서비스는 2023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성장률은 둔화되었지만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코로나19 관련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증가와 가격 인상을 통해 안정적인 실적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