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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캐리, 상반기 영업손실 69억원 기록... 계속기업 존속 불확실성 커져

전력변환장치 제조업체 (주)캐리가 2024년 상반기 6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능력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졌다. 회사는 자금조달 계획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을 추진하고 있으나, 계획의 성패 여부에 따라 회사의 존속 능력이 좌우될 수 있다.

Why it matters

(주)캐리는 코스닥 상장기업으로, 투자자들의 투자 판단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회사이다. 이번 반기보고서를 통해 드러난 계속기업 존속 불확실성은 투자자들의 투자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The big picture

전력변환장치 시장은 태양광 발전 및 ESS 시장의 성장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최근 태양광 시장의 위축과 함께 (주)캐리의 실적도 악화되고 있다. 회사는 사업 다각화를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 가시적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Details

  • (주)캐리는 2024년 상반기 5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나 6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 당기순손실은 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되었다.
  • 회사는 2022년 8월 발행한 제1회 전환사채 100억원에 대한 기한이익이 상실되어 조기상환청구 사유가 발생했으며, 채무이행자금 부족으로 2024년 7월 16일 미지급 사유가 발생했다.
  • 회사는 부동산 담보대출 및 제2회차 전환사채 발행 등을 통해 자금 조달을 계획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2024년 상반기 매출액: 51억원
  • 2024년 상반기 영업손실: 69억원
  • 2024년 상반기 당기순손실: 95억원
  • 제1회 전환사채 미상환 잔액: 111억원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전문가: "(주)캐리의 계속기업 존속 불확실성은 투자자들에게 큰 우려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회사가 제시한 자금 조달 계획의 실현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
  • 에너지 업계 전문가: "태양광 시장의 위축은 (주)캐리뿐만 아니라 국내 태양광 업계 전반에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Key pages

  • 개요 (p. 3): 회사의 기본 정보와 사업 내용을 파악할 수 있다.
  • 사업의 내용 (pp. 32-34): (주)캐리가 영위하는 사업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확인할 수 있다.
  • 재무제표 (pp. 62-117): 회사의 재무상태 및 경영성과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계속기업 존속 불확실성 (p. 117): 회사의 존속능력에 대한 불확실성과 대처방안을 확인할 수 있다.

Tags: #캐리 #전력변환장치 #태양광 #ESS #실적악화 #계속기업존속불확실성

Disclaimer

본 답변은 제공된 반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 시에는 반드시 추가적인 정보를 확인하고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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