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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빗켐, 2024년 상반기 영업손실 23억 원 기록...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 확대 모색

주식회사 새빗켐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154억 원, 영업손실 23억 원, 당기순손실 6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회사는 폐산 재활용 사업 부문의 실적 부진을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Why it matters

새빗켐은 국내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반기 실적은 회사의 성장세 둔화를 보여주는 지표로, 투자자들의 우려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The big picture

전기차 시장의 빠른 성장과 함께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도 급성장하고 있다. 새빗켐은 폐배터리에서 리튬, 니켈, 코발트, 망간 등 핵심 원료를 추출하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시장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원자재 가격 변동, 경쟁 심화, 환경 규제 강화 등 외부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이 중요해지고 있다.

Details

  • 폐전지 재활용 사업: 폐배터리에서 전구체 복합액, 재활용 양극재 등을 생산하는 사업으로, 2024년 상반기 매출액은 64억 원을 기록했다.
  • 폐산 재활용 사업: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공정에서 발생하는 폐산을 재활용하여 인산, 질산, 초산 등을 생산하는 사업으로, 2024년 상반기 매출액은 68억 원을 기록했다.
  • 신규 사업: 회사는 고순도 탄산리튬 추출 공정 개발, 태양광 패널 재활용 공정 개발 등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154억 원 (전년 동기 대비 감소)
  • 영업손실: 23억 원 (적자 전환)
  • 당기순손실: 61억 원 (적자 전환)
  • 부채비율: 38.6% (전년 말 대비 감소)
  • 연구개발비 비중: 매출액 대비 2.91%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관계자: "새빗켐의 2024년 상반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하지만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고려할 때,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 매력은 여전히 높다."
  • 환경단체 관계자: "새빗켐의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은 환경 보호와 자원 순환 측면에서 매우 의미있는 사업이다. 회사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강화해야 한다."

Key pages

  • 개요 (p. 3): 회사의 설립일, 상장일, 주요 사업 내용 등 기본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사업의 내용 (pp. 16-32): 각 사업 부문의 특징, 성장성, 경쟁 현황, 향후 전망 등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 재무제표 주석 (pp. 37-80): 재무제표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확인할 수 있다.
  • 임원 및 직원 등에 관한 사항 (pp. 103-108): 회사의 경영진, 직원 현황, 보수 등을 파악할 수 있다.

Tags: #새빗켐 #폐배터리 #재활용 #2차전지 #전기차 #실적발표 #탄산리튬 #태양광패널 #ESG

Disclaimer

본 답변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새빗켐의 2024년 반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해당 보고서에 기재된 내용의 정확성 및 완전성에 대해서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에 따라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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