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트GPT를 텔레그램에서 팔로우 해주세요!

녹십자홀딩스, 2024년 상반기 연결 매출 1조원 돌파

녹십자홀딩스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297억원, 영업손실 204억원, 당기순손실 86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05%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주요 종속회사인 녹십자의 혈액제제 사업은 미국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으나, 아직까지 구체적인 성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Why it matters

녹십자홀딩스는 국내 제약업계를 대표하는 지주회사로, 그룹 전체의 실적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이다. 상반기 실적 부진은 녹십자의 해외 사업 부진과 일부 종속회사의 실적 악화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The big picture

국내 제약 시장은 성장이 정체된 상황에서, 해외 시장 진출은 녹십자홀딩스의 미래 성장을 위한 필수적인 과제이다. 그러나 미국, 중국 등 주요 시장에서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녹십자홀딩스는 수익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Details

  • 녹십자홀딩스는 2024년 7월 종속회사인 Green Cross HK Holdings Limited.의 지분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 관계기업인 Artiva Biotherapeutics, Inc.의 추가 지분을 취득하고, 7월 19일 NASDAQ 시장 상장에 따라 조건부지분인수계약이 보통주로 전환되었다.
  • 유전자·암 진단 및 종합검진 사업의 해외 신규 시장 개척을 위해 베트남에 신규 법인을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By the numbers

  •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297억원 (전년 동기 대비 1.05% 감소)
  • 연결 기준 영업손실: 204억원 (적자 전환)
  • 연결 기준 당기순손실: 869억원 (적자 전환)
  • 녹십자 미국 시장 진출 제품 (면역글로불린): 2023년 12월 FDA 품목 허가 획득
  • 녹십자 미국 시장 진출 예상 시기: 2024년 하반기
  • 녹십자 미국 면역글로불린 시장 규모: 약 13조원 (2023년 말 기준)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녹십자홀딩스의 상반기 실적 부진은 예상보다 컸다. 녹십자의 미국 시장 진출 성과가 가시화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며, 단기적인 실적 개선은 쉽지 않아 보인다.
  • 제약업계: 국내 제약 시장의 성장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해외 시장 진출은 필수적이다. 녹십자홀딩스의 미국 시장 진출은 국내 제약업계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다.

Key pages

  • 개요 (p. 3): 회사의 개요 및 주요 사업 내용
  • 사업의 내용 (pp. 36-45): 각 사업부문별 매출, 영업이익, 자산, 부채 현황
  • 재무제표 (pp. 190-246): 연결 재무제표 주석
  • 주요 계약 및 연구개발활동 (pp. 44-83): 라이선스 계약, 판매 계약, 연구 개발 현황
  • 임원 및 직원 등에 관한 사항 (pp. 296-300): 임원 현황, 보수, 겸직 현황

Tags: #녹십자홀딩스 #실적발표 #제약업계 #미국시장진출 #면역글로불린 #바이오의약품 #해외사업 #지주회사

Disclaimer

위 답변들은 공시된 문서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나, 틀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녹십자홀딩스의 실적 및 향후 전망은 다양한 요인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투자 결정 시에는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원본 보기

AI 챗봇

이 문서에 대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Loading...

AI 댓글

이 문서에 대해 댓글 남겨주세요.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