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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바이오제약이 일부 의약품 제조 과정에서 규정을 위반하여 제조업무정지 처분을 받았다. 회사는 록소리스정과 글리파엠정2/500mg 2개 제품에 대한 내용고형제 제조 과정에서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2024년 8월 23일부터 내용고형제 의약품 제조가 중단될 예정이다.

신풍제약은 2024년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한 1100억 3300만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손실 81억 71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연구개발비가 전년 동기 대비 54%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손실이 발생한 것은 글로벌 신약 개발과 개량 신약 출시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 때문으로 분석된다.

녹십자홀딩스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297억원, 영업손실 204억원, 당기순손실 86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05%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주요 종속회사인 녹십자의 혈액제제 사업은 미국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으나, 아직까지 구체적인 성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경동제약은 2024년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0.2% 증가한 947억 76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손실은 전년 동기 76억 9800만원에서 1억 3100만원으로 크게 감소하며 흑자 전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당기순이익은 27억 5200만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알리코제약은 2024년 상반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893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지만, 42억원의 매출원가와 50억원에 달하는 판매비와 관리비로 인해 5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69.21% 감소한 수치이다. 당기순손실은 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4.79% 감소했다.

유한양행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기존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1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으로 유한양행은 총 1,7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을 운영하게 된다.

유한양행이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진행 중인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1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유한양행은 2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추가 취득하게 됩니다.

유한양행이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유한양행은 2025년 7월까지 총 1,7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을 운영하게 됩니다.

유한양행은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024년 7월 30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1년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유한양행은 2025년 7월까지 총 5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할 예정입니다.

웨스트 파마슈티컬 서비스는 2024년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고객의 재고 관리 및 제품 믹스 변화, 환율 영향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진양제약은 2024년 7월 10일, 서울특별시 서초구 소재 토지 및 건물을 850억원에 매입한다고 정정 공시했습니다. 이는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공간 확보 및 투자 목적으로, 당초 예정일보다 빠른 시일 내에 양수가 완료될 예정입니다.

조아제약이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51억원, 영업손실 1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당기순손실은 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되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147억원, 영업손실 14억원, 당기순손실 13억원을 기록했다.

명문제약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42억원, 영업이익 9억 4천만원(손실), 당기순이익 14억원(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콜린알포세레이트 제제의 임상 재평가 관련 소송과 관련된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한국유니온제약은 2024년 5월 10일, 당초 50억원 규모로 발행 예정이었던 전환사채의 발행 규모를 30억원으로 감소한다고 정정 공시했습니다. 이는 투자자들의 납입 능력 및 일정 등을 고려한 결정으로, 조달 자금은 전액 운영 자금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명문제약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1695억원, 영업이익 9억원, 당기순이익 -4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11.5%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85%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경남제약은 자회사인 경남제약스퀘어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합병은 경영 효율성 증대 및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하며, 무증자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합병기일은 2024년 6월 11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합병 후 존속회사는 경남제약, 소멸회사는 경남제약스퀘어가 됩니다.

(주)보령이 2024년 4월 1일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해지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2011년 4월 1일 체결된 계약의 만기 도래에 따른 것으로, 계약 해지에 따라 신탁 재산인 자사주는 현금 및 실물로 반환됩니다.

(주)보령이 2024년 4월 1일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해지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2006년 2월 3일 최초 체결된 계약의 만기 도래에 따른 것으로, 신탁계약 해지 후 현금 및 자사주를 돌려받게 됩니다.

동성제약은 2023년 매출액 886억 원으로 전년 대비 5%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약 6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는 정로환 등 주력 제품의 매출 성장과 수익 구조 개선 노력에 힘입은 결과다. 그러나 중국 수출 회복이 예상보다 더뎌 상품 매출이 전년 대비 26억 감소한 72억 원을 기록했다. 동성제약은 일본, 동남아, 남미, 유럽 등으로 유통 채널을 확대하여 중국 수출 감소분을 만회하고, 비용 절감 노력을 통해 미래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제일파마홀딩스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연결 기준 8040억원의 매출액과 208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당기순손실은 132억원으로, 이는 주로 종속기업인 제일약품의 주가 하락으로 인한 영업권 손상차손 282억원이 반영된 결과다. 개별 기준으로는 136억원의 영업수익과 5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지만, 188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비보존제약이 임직원 성과급 지급을 위해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다고 2024년 2월 21일 공시했다. 처분 예정 주식은 보통주식 8,000주로, 처분 예정 금액은 약 2억 5천만원 규모다.

안국약품이 과천 지식정보타운에 건설 중이던 신사옥을 완료하고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쳤습니다. 이번 사옥 건설은 사업 규모 확장과 R&D 인프라 강화를 위한 것으로, 총 792억 원이 투입되었습니다.

비엘팜텍은 재무구조 개선 및 유동성 확보를 위해 계열사인 비엘헬스케어 주식 전량(10,573,865주)을 광동제약(주)에 양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양도금액은 52억 8,693만 원이며, 양도 예정일은 2023년 12월 29일입니다.

경동제약은 임직원 상여금 지급을 목적으로 자사주 8,000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2023년 12월 28일 공시했습니다. 처분 예정 기간은 2023년 12월 29일부터 2024년 1월 12일까지이며, 처분 방식은 장내 매도입니다.

삼진제약이 특정 의약품 제조 과정에서 관련 법규를 위반하여 2024년 1월 10일부터 1개월간 일부 품목에 대한 제조 업무가 정지된다. 이번 행정처분은 삼진제약이 약사법 및 의약품 안전관리 규칙을 위반한 데 따른 것으로, 분말 주사제 제조는 15일간 중단된다.

진양제약은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1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2023년 11월 17일 공시된 내용에 따르면, 진양제약은 미래에셋대우와 체결한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2024년 11월 18일까지 연장한다.

유유제약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026억 원, 영업이익 82억 원, 당기순손실 49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1.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고 당기순손실은 확대됐다. 3분기 실적에는 연결 종속회사인 유유헬스케어, 유유메디컬스, 유유건강생활의 실적이 반영됐다. 유유제약은 3분기 중 208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소각했으며, 종속회사인 유유건강생활을 흡수합병하는 사업결합을 완료했다.

경동제약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178억 원, 영업손실 92억 원, 당기순손실 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6%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조아제약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72억원, 영업손실 25억원, 당기순손실 3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0%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된 수치입니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액 461억원, 영업손실 25억원, 당기순손실 28억원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