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켐, 65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운영자금 확보 나서
(주)퓨쳐켐은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65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만기일은 2029년 9월 13일이며, 표면이자율은 0%다. 전환에 따른 발행할 주식의 종류는 기명식 보통주이며, 전환비율은 100%, 전환가액은 22,436원이다. 전환청구기간은 2025년 9월 13일부터 2029년 8월 13일까지다.
Why it matters
퓨쳐켐의 이번 전환사채 발행은 FC705(전립선암 치료제) 임상 및 원자재 매입 등 운영자금 확보를 위한 것으로, 향후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자금 조달 전략으로 풀이된다. 특히, 전환사채 발행 조건에 조기상환청구권(Put Option)과 매도청구권(Call Option)을 포함하여 투자자들의 투자 매력도를 높였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The big picture
퓨쳐켐은 최근 전립선암 치료제 FC705의 미국 임상 2상 IND 승인을 획득하는 등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자금 조달은 퓨쳐켐이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 진출을 위한 연구개발 및 사업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음을 보여준다.
Details
- 발행 목적: FC705 미국 및 국내 임상 비용, 원자재 매입대금 결제 등 운영자금
- 발행 규모: 65억원
- 사채 종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 만기일: 2029년 9월 13일
- 표면이자율: 0%
- 전환비율: 100%
- 전환가액: 22,436원
- 전환청구기간: 2025년 9월 13일 ~ 2029년 8월 13일
- 주요 조건: 조기상환청구권(Put Option), 매도청구권(Call Option) 포함
By the numbers
- 전환사채 발행 규모: 65억원
- 전환가액: 22,436원
- 조기상환수익률: 연 2.0% (12개월 단위 복리)
- 매도청구권 행사 가능 금액: 본 사채 발행가액의 15% 이내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관계자: "퓨쳐켐의 이번 전환사채 발행은 성장을 위한 연구개발 및 사업 확장 자금을 선제적으로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판단된다. 특히 조기상환청구권과 매도청구권을 부여하여 투자자의 투자 안정성을 확보한 점이 긍정적이다."
- 제약·바이오 업계 전문가: "퓨쳐켐은 최근 FC705 임상 진행 등 긍정적인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자금 조달을 통해 신약 개발과 사업 확장에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Key pages
- 개요 (p. 1): 문서의 주요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
- 전환사채권 발행결정 (pp. 2-9): 발행 조건, 전환 가액, 옵션 등 세부 내용
- 조달자금의 구체적 사용 목적 (p. 9): 자금 사용 계획
- 미상환 주권 관련 사채권에 관한 사항 (p. 9): 전환 가능 주식 수, 전환 가능 기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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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답변은 해당 공시 문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나, 퓨쳐켐의 향후 사업 전략, 시장 상황, 기타 변수에 따라 실제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 시에는 투자자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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