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2024년 상반기 매출 21억 달성, 유럽 품목허가 승인 기대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2024년 상반기 사업보고서를 통해 21억 6천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영업손실은 3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며, 당기순손실은 293억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관계사인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와의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HD201(허셉틴 바이오시밀러), HD204(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참여하고 있으며, HD201의 경우 유럽 의약품청(EMA)으로부터 품목허가 승인 권고를 획득, 본격적인 상업 생산을 준비 중이다. 또한, 회사는 국내 최초로 스마트 팩토리 플랫폼과 ALITA 플랫폼을 도입한 제2캠퍼스 증축을 통해 글로벌 CDMO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Why it matters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의 사업보고서는 회사의 현재 재무 상태와 미래 사업 계획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특히, HD201의 유럽 품목허가 승인 가능성과 제2캠퍼스 증축 계획은 회사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이다.
The big picture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및 위탁개발(CDO)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성장과 함께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HD201의 유럽 품목허가 승인이 기대되면서 회사의 매출과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Details
- 매출: 2024년 상반기 매출액은 21억 6천만원으로, 주요 매출처는 최대주주인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이다.
- 영업손실: 3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 당기순손실: 293억원을 기록했다.
- 주요 사업: CMO 및 CDO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HD201(허셉틴 바이오시밀러), HD204(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 주요 계획: 국내 최초로 스마트 팩토리 플랫폼과 ALITA 플랫폼을 도입한 제2캠퍼스 증축을 계획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2,169,042,470원
- 영업손실: (33,429,985,102)원
- 당기순손실: (29,373,786,049)원
- 부채비율: 303.75%
- 제1공장 생산 Capacity: 6,000L
- 제2캠퍼스 생산 Capacity: 34,000L
What they’re saying
- 업계 전문가: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HD201의 유럽 품목허가 승인을 통해 글로벌 CMO 시장에서 주요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제2캠퍼스 증축을 통해 생산 Capacity를 확대하고, 다양한 바이오의약품의 위탁생산 수요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투자 전문가: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기업이지만, 아직 수익성이 낮고 부채비율이 높다는 점은 투자 위험 요인이다. HD201의 유럽 품목허가 승인 여부와 제2캠퍼스 증축 계획의 진행 상황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
Key pages
- p. 3: 회사의 개요 및 사업연도 정보
- p. 12: 사업의 내용, 주요 제품 및 서비스
- p. 17: 위험관리 및 파생거래, 재무 위험 요인 분석
- p. 27: 연구개발 활동, HD201 및 HD204 개발 현황
- pp. 31-37: 업계 현황, 바이오의약품 CMO 시장 분석
- p. 47: 재무제표, 회사의 재무 상태 파악
- p. 127: 보고기간종료일 이후 사건, HD201 품목허가 승인 권고 및 유상증자 결정
- p. 135: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회사의 미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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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요약은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의 2024년 상반기 사업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회사의 공식적인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본 요약에 포함된 정보는 모두 사실이라고 보장할 수 없으며,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투자자는 반드시 독자적인 판단과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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