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온, 투자 사업 부문 분할 결정
비즈니스온은 사업 경쟁력 강화 및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재무, 전자계약 사업 부문을 분할하여 비상장 신설 법인 '(주)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을 설립한다고 공시했다. 존속 법인 '(주)비즈니스온홀딩스'는 자회사 관리 및 신규 투자 등 투자 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Why it matters
이번 분할은 비즈니스온의 사업 구조 재편과 성장 전략을 보여주는 중요한 결정이다. 각 사업 부문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경영 효율성을 높여 기업 가치를 극대화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The big picture
비즈니스온은 최근 사모펀드 운용사 스카이레이크에 인수되면서 상장 폐지 수순을 밟고 있다. 이번 분할은 비상장 전환 이후 각 사업 부문의 전문성과 성장성을 확보하기 위한 포석으로 볼 수 있다.
Details
- 분할 방법: 단순·물적분할 (분할신설회사 주식 100%를 분할회사에 배정)
- 분할 기일: 2024년 12월 31일 (예정)
- 분할 존속회사: (주)비즈니스온홀딩스 (가칭), 투자 사업 부문 담당
- 분할 신설회사: (주)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가칭), 재무 및 전자계약 사업 부문 담당
By the numbers
- 분할 존속회사 자산총계: 767억 원 (2024년 6월 30일 기준)
- 분할 신설회사 자산총계: 308억 원 (2024년 6월 30일 기준)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관계자: "비즈니스온의 이번 분할은 각 사업 부문의 전문성을 높이고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여 기업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판단된다."
- IT 업계 전문가: "비즈니스온의 전자계약 사업 부문은 성장 잠재력이 큰 분야다. 분할을 통해 독립적인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ey pages
- 개요 (p. 1): 분할의 목적, 방법, 일정 등 핵심 정보 요약
- 분할 후 존속회사 및 분할설립회사 설립시 재무내용 (p. 4): 분할 존속회사와 신설회사의 사업 내용 및 재무 현황 파악 가능
Tags: #비즈니스온 #물적분할 #사업분할 #투자사업 #전자계약 #기업분할 #상장폐지
Disclaimer
위 답변은 2024년 11월 11일에 공시된 주요사항보고서(회사분할결정)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답변의 정확성을 위해 노력했으나, 실제 결과와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 시에는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하고 투자 관련 정보를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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