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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가 두산로보틱스와의 분할합병 결정에 대한 주요사항보고서를 5차 정정 공시했습니다. 이번 정정 공시에서는 주주확정기준일 변경에 따른 일정 조정 내용이 담겨 있으며, 분할합병 관련 향후 일정은 아직 미확정 상태입니다. 변경 일정 확정 시 이사회결의 및 주요사항보고서 추가 정정을 통해 재공시될 예정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8,248억원, 영업이익 668억원을 달성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7.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특히 가스터빈 사업의 본격적인 수주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습니다.

KSS해운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2495억 원, 영업이익 503억 원, 당기순이익 30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7.2%, 영업이익은 42.7% 감소했지만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이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해운 시황 악화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장기계약을 바탕으로 꾸준한 실적을 달성한 결과다.

에스아이리소스는 2024년 상반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3,878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으나 2,06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를 지속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손실은 확대된 수치이다. 주요 사업 부문인 자원판매사업 부문에서 바이오중유 제조판매가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했지만 수익성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WEC 에너지 그룹은 2024년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전년 동기 대비 순이익이 7,840만 달러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운영 비용 증가, 특히 폭풍 복구 비용 증가, 감가상각비 증가, 토지 매각 이익 감소, 연료 및 전력 구매 비용 증가, 이자 비용 증가 등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습니다. 그러나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 부문의 순이익은 740만 달러 증가했으며, 이는 지속적인 자본 투자, 높은 운영 수익, 그리고 재생 에너지 발전 시설에서 생산되는 생산세 공제(PTC) 증가에 힘입은 것입니다.

(주)더테크놀로지는 2024년 3월 31일 기준 1분기 보고서를 공시하며 친환경 에너지, 부동산 개발, 유통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한 실적 개선 의지를 밝혔습니다. 원료의약품 제조 및 판매를 주력 사업으로 해온 동사는 음식물처리기, 네트워크 장비 유통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으며, 특히 친환경 에너지 사업 '엑서지21'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LS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9조원, 영업이익 2,43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증가했다. ㈜LS는 전선, 일렉트릭, 엠트론, 엠앤엠, 아이앤디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으며, 전력, 통신, 에너지, 자동화, 소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원익홀딩스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16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3%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업이익은 29억 원 적자를 기록했으며 당기순손실은 23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습니다. 반도체 업황 둔화와 자회사 투자 확대가 실적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주식회사 디에스단석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185억원, 영업이익 75억원, 당기순이익 2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95%, 128% 증가한 수치다.

SK이노베이션이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8조 8,551억원, 영업이익 6,24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01% 증가한 수치입니다. 석유사업 호조와 배터리 사업의 적자폭 감소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습니다.

비나텍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8% 증가한 134억 8천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2억 7천만원으로 흑자 전환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억 6천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회사 측은 슈퍼커패시터 사업 호조와 신규 제품 출시, 해외 시장 확대 등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슈퍼커패시터는 전기차, ESS 등 친환경 에너지 저장장치 시장 성장에 힘입어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캐리어 글로벌은 2024년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61억 8200만 달러를 기록했지만, 순이익은 28% 감소한 2억 69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출 증가는 주로 비스만 기후 솔루션 인수에 따른 것이지만, 순이익 감소는 인수 관련 비용, 이자 비용 증가, 일부 사업부문의 실적 부진 때문이다.

주식회사 대창솔루션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액 717억원, 영업이익 5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36%, 흑자전환한 수치다. 당사는 해양솔루션, 원전폐기물, 발전설비, 조선기자재 등 다양한 산업 군에 주강품 및 관련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종속회사인 ㈜크리오스를 통해 초저온 시스템 솔루션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주)엑서지21은 2023년 12월 31일 기준 사업연도에 대한 사업보고서를 공시했습니다. 이 보고서에는 2023년 경영 실적, 재무 현황, 주요 사업 내용 등이 상세히 담겨있습니다. 특히 최대주주가 피엔에스인더스트리펀드로 변경되었으며, (주)아인시스아이엔씨와의 흡수합병 등 중요한 변화들이 발생했습니다.

동성화인텍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연결 기준 5,349억원의 매출액과 374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22.4%, 144%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경기 침체 속에서도 디지털 전환과 친환경 에너지 사업 확대 등을 통해 성장을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KSS해운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4,726억원, 영업이익 88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6.11%, 영업이익은 27.12% 증가한 수치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금리 상승에 따른 금융비용 증가로 전년 대비 62.52% 감소한 170억원을 기록했다.

(주)광림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1,821억원, 영업이익 104억원, 당기순이익 12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감소했으나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삼천리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5조 6,640억원, 영업이익 1,744억원, 당기순이익 70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91.2%, 102.4% 증가하며 수익성이 개선되었다. 특히 도시가스 사업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과 발전 사업의 성장세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제룡전기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매출액 1,839억원, 영업이익 701억원, 당기순이익 56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13.7%, 338.9%, 351.8% 증가한 수치다.

일진홀딩스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2,467억원, 영업이익 608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7%, 영업이익은 93% 증가한 수치다. 주요 자회사인 일진전기의 실적 호조와 생산성 향상을 통한 원가 절감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세아제강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2023년 매출액 1조 8,609억원, 영업이익 2,319억원, 당기순이익 1,888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중동발 전쟁 등 불안정한 세계 정세 속에서도 주요 전방산업인 미주 에너지용 강관산업의 견조한 수요와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LNG 등 친환경 제품 판매 확대가 실적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주)한국카본은 2023년 9월 30일, 자회사인 주식회사 한국신소재를 흡수합병하여 사업 경쟁력 강화 및 경영 효율성 제고를 통한 기업가치 극대화를 실현했다. 합병 비율은 1:39.7384743이며, 합병 후 존속회사는 (주)한국카본으로, 최대주주는 조문수 외 4인으로 변경되었다.

포스코홀딩스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조 6,140억원, 영업이익 1,09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0%, 영업이익은 153%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이차전지 소재 사업의 호조와 그룹사 시너지 효과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SK이노베이션이 2023년 3분기까지 누적 매출 57조 7,591억원, 영업이익 1조 8,31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석유 사업은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했으며, 배터리 사업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매출 10조원을 돌파했다.

㈜엑서지21은 2023년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103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나, 영업손실 112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손실은 3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되었다.

삼화콘덴서공업이 2023년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1,738억원, 영업이익 200억원, 당기순이익 20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수익성은 개선되었습니다.

동성화인텍은 2023년 3분기까지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 3924억원, 영업이익 244억원, 당기순이익 20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8.4%, 영업이익은 33.1%, 당기순이익은 225.3%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글로벌 에너지 수요 확대와 LNG 운반선 발주 증가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되었다고 설명했다.

(주)삼일씨엔에스는 2023년 3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액 1,534억 원, 영업이익 35억 원, 당기순이익 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당사는 풍력발전 사업 확대와 해상풍력 기초구조물 수주 등으로 실적 개선을 이루었다고 설명했다.

SGC이테크건설은 2023년 3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했지만, 국내외 플랜트 및 건설 사업 수주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쿠팡 물류센터, 복합물류센터, 지식산업센터 등 다양한 건설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마련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베트남, 말레이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친환경 에너지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주)서남은 2023년 3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장비 매출 증가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약 8억원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전환사채 평가에 따른 파생금융상품 손실 발생으로 인해 당기순손실 99.6억원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