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바이오, 3분기 매출 급증… 에보뮨과 기술이전 계약 성과
에이프릴바이오는 2024년 3분기 보고서를 통해 20,712백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한 수치이며, 6월 미국 에보뮨과 체결한 4억 7,500만 달러 규모의 APB-R3 기술이전 계약에 따른 계약금 수령이 주요 원인이다. 룬드벡과의 APB-A1 기술이전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유한양행과의 공동연구개발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Why it matters
이 문서는 에이프릴바이오의 3분기 경영 성과와 향후 사업 전망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특히, 에보뮨과의 대규모 기술이전 계약 체결은 에이프릴바이오의 SAFA 플랫폼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동시에 향후 안정적인 수익 창출 가능성을 시사한다.
The big picture
에이프릴바이오는 혁신적인 신약 개발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바이오 의약품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적극적인 기술이전 전략을 통해 RIPCO (Research intensive royalty only pharmaceutical company) 비즈니스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FIPCO (Fully integrated pharmaceutical company)로의 전환을 계획하고 있다.
Details
- 에보뮨과의 기술이전 계약: 2024년 6월, 에이프릴바이오는 미국 에보뮨과 4억 7,500만 달러 규모의 APB-R3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APB-R3는 염증성 질환 치료제 후보물질이며, 에보뮨은 임상시험, 허가, 생산, 상업화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계약금 20,712백만원($15,000,000)은 2024년 3분기 매출로 인식되었다.
- 룬드벡과의 기술이전 계약: 2021년 10월 룬드벡과 체결한 APB-A1(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기술이전 계약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룬드벡은 현재 임상 1상 시험을 완료하고 2024년 하반기 후속 임상 IND를 계획하고 있다.
- 유한양행과의 공동연구개발: 2022년 8월 유한양행과 체결한 '기술라이선스 및 공동연구개발계약'에 따라 APB-R5(대장암을 포함한 진행성 고형암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By the numbers
- 2024년 3분기 매출액: 20,712백만원
-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증가율: (전년 동기 매출 0원으로 증가율 산정 불가)
- APB-R3 기술이전 계약 규모: 4억 7,500만 달러
- APB-A1 기술이전 계약 규모: 4억 4,800만 달러
- 연구개발비: 1,726,112천원 (매출액 대비 9.90%)
What they’re saying
- 바이오 업계 전문가: "에이프릴바이오의 SAFA 플랫폼 기술은 혁신적인 반감기 증대 기술로, 다양한 단백질 의약품 개발에 적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높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 투자 전문가: "에보뮨과의 기술이전 계약은 에이프릴바이오의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은 결과이며, 향후 기업 가치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Key pages
- p. 6: 사업 개요 - 에이프릴바이오의 플랫폼 기술 및 사업 모델 설명
- pp. 7-8: 주요 제품 및 서비스 - 파이프라인 현황
- p. 17: 기술이전 계약 - 룬드벡, 에보뮨, 유한양행과의 계약 내용
- pp. 41-49: SAFA 플랫폼 기술 설명
- pp. 50-52: 항체라이브러리 기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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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위 답변들은 "분기보고서 (2024.09)" 문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에이프릴바이오의 향후 실적은 시장 상황 및 연구개발 진행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기술이전 계약의 마일스톤 달성 여부는 불확실성을 내포하고 있으며, 실제 수익 발생 시점과 규모는 예측과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 결정 시에는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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