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트리중앙, 2024년 3분기 실적 발표: 드라마 제작 호조 속 흑자 전환
콘텐트리중앙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6,759억원, 영업손실 293억원, 당기순손실 89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 특히 드라마 부문의 실적이 개선되면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Why it matters
콘텐트리중앙은 JTBC, 메가박스, 챔피언 등을 운영하는 국내 대표적인 미디어 콘텐츠 기업이다. 이번 실적 발표는 국내외 경기 침체 속에서도 K-콘텐츠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The big picture
최근 몇 년간 OTT 플랫폼의 급격한 성장과 함께 콘텐츠 제작사들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콘텐트리중앙은 이러한 경쟁 환경 속에서도 독자적인 콘텐츠 제작 역량과 유통 채널을 확보하여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Details
- 콘텐츠 부문: 드라마 제작 및 유통 사업을 영위하는 에스엘엘중앙(주)은 넷플릭스, 디즈니+ 등 글로벌 OTT 플랫폼에 콘텐츠를 공급하며 매출을 확대하고 있다. 영화 제작/투자/배급 사업을 하는 플러스엠은 <범죄도시> 시리즈와 <서울의 봄> 등 흥행작을 연이어 선보였다.
- 공간 부문: 메가박스는 꾸준한 관객 수 회복과 함께 프리미엄 상영관 확대로 수익성을 개선하고 있다. 플레이타임은 '챔피언' 브랜드 중심으로 국내외 키즈 실내놀이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연결 기준 매출액: 6,759억원 (전년 동기 대비 31.7% 감소)
- 연결 기준 영업손실: 293억원 (전년 동기 대비 56.4% 감소)
- 연결 기준 당기순손실: 899억원 (전년 동기 대비 96.7% 감소)
What they’re saying
- 업계 전문가: "콘텐트리중앙은 드라마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OTT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OTT 플랫폼과의 협력을 통해 해외 시장 진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향후 성장이 기대된다."
- 증권 애널리스트: "메가박스는 프리미엄 상영관 확대, 플레이타임은 해외 진출 등 각 사업 부문의 수익성 개선 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콘텐트리중앙의 실적 개선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Key pages
- 개요 (p. 3): 콘텐트리중앙의 기본 정보와 사업 내용을 소개
- 사업의 내용 (pp. 4-12): 각 사업 부문의 세부적인 현황과 시장 경쟁 상황을 분석
- 연결재무제표 (pp. 15-21): 콘텐트리중앙의 2024년 3분기 연결 재무제표를 제시
- 주석 (pp. 22-65): 재무제표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제공
Tags: #콘텐트리중앙 #실적발표 #드라마 #영화 #메가박스 #챔피언 #OTT #K콘텐츠
Disclaimer
위 분석은 콘텐트리중앙이 공시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틀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추가적인 정보 확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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