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선이엔티, 2024년 3분기 실적 발표
인선이엔티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539억 원, 영업이익 14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증가했다. 건설폐기물 중간처리, 폐기물 최종처분, 자동차 해체재활용 사업 등을 영위하는 인선이엔티는 최근 (주)영흥산업환경, (주)파주비앤알 인수를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등 신사업에도 진출하며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Why it matters
인선이엔티의 3분기 실적은 국내 건설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등 신사업 추진 현황을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The big picture
국내 건설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폐기물 처리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환경 규제 강화, ESG 경영 확산 등으로 인해 폐기물 처리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인선이엔티는 폐기물 처리 분야 선두 기업으로서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자동차 해체재활용,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등 신사업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Details
- 건설폐기물 처리: 건설폐기물 수집·운반 및 중간처리, 순환골재 생산·판매, 폐기물 최종처분(매립)까지 일괄처리 시스템 구축
- 자동차 해체재활용: 친환경 해체 라인을 통해 폐차 해체, 부품 재활용 및 수출, 중고차 수출 사업 영위
- 자동차 파쇄재활용: 폐자동차를 파쇄하여 철스크랩 생산 및 판매
- 소각사업: (주)영흥산업환경 인수를 통해 폐기물 소각 및 스팀 공급 사업 진출
-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회수, 운반, 보관, 잔존가치 평가 등을 통해 안전한 회수 생태계 구축
By the numbers
- 연결 기준 2024년 3분기: 매출액 1,539억 원, 영업이익 149억 원
- 별도 기준 2024년 3분기: 매출액 738억 원, 영업이익 126억 원
- 건설폐기물 중간처리 평균단가: 47,390원/톤
- 매립폐기물 최종처리 단가: 85,060원/톤
- 자동차 자원순환센터 해체 규모: 120대/일
- 슈레더 처리 규모: 100톤/hr, 연간 240,000톤
- 영흥산업환경 소각용량: 1일 192톤
- 임직원 수: 413명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애널리스트: "인선이엔티는 건설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 진출 등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 환경 전문가: "인선이엔티는 폐기물 처리 분야 선두 기업으로서 ESG 경영을 선도하고 있으며, 폐기물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기술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한다."
Key pages
- p. 2: 연결대상 종속회사 현황
- pp. 32-34: 건설폐기물 발생 및 처리 현황
- pp. 37-40: 건설폐기물 중간처리, 매립, 소각 사업 내용
- pp. 40-44: 자동차 해체재활용, 자동차 파쇄재활용 사업 내용
- p. 54: 연결 재무상태표
- p. 58: 연결 포괄손익계산서
Tags: #인선이엔티 #실적발표 #건설폐기물 #자동차해체재활용 #전기차폐배터리 #ESG경영
Disclaimer
위 답변은 인선이엔티가 공시한 분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에 따라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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