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코리아, 2024년 3분기 매출 800억원 달성…방산 부문 성장 견인

이엠코리아는 2024년 3분기 보고서를 통해 누적 매출액 8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방산 부문의 꾸준한 성장과 수소에너지 사업의 확대가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방산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55.2% 증가한 441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Why it matters

이엠코리아의 3분기 실적은 방산 및 수소 에너지 부문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다. 전통적인 공작기계 사업 외에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The big picture

전 세계적으로 방위산업 투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한국도 자주국방 강화를 위한 무기체계 국산화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엠코리아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방산 부품 국산화 개발 및 양산 납품을 확대하고 있으며, 한국형전투기(KFX)와 한국형경공격형헬기(LCH) 개발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수소에너지 분야는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수소차 보급 확대 정책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이엠코리아는 수소발생장치, 수소스테이션, 수소플랜트 사업을 통해 시장 선점을 노리고 있다.

Details

공작기계 부문: 현대위아에 OEM 방식으로 CNC 선반 완제품 및 부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매출액은 257억원을 기록했다.
방산/항공 부문: K-9 자주포, K-21 장갑차, T-50 훈련기 등의 부품을 국산화 개발하여 양산 납품하고 있으며, 매출액은 4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2% 증가했다.
발전설비 부문: 화력 및 원자력 발전소의 정비용 부품과 신규 발전설비 부품을 수주하고 있으며, 매출액은 36억원을 기록했다.
TBM 부문: 터널 굴착 장비(TBM)를 국내 최초로 국산화 개발하여 출시했으며, 수차례 국내 터널 공사에 적용되어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매출액은 7억원이다.
에너지 부문: 수소발생장치, 수소스테이션 및 수소플랜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매출액은 41억원을 기록했다.

By the numbers

매출액: 800억원
영업이익: -7171만원
당기순이익: -29억원
방산 부문 매출액: 441억원 (전년 동기 대비 55.2% 증가)
수소 에너지 부문 매출액: 41억원

What they’re saying

증권업계 전문가: "이엠코리아는 방산 부문의 꾸준한 성장과 수소 에너지 사업의 확대를 통해 실적 개선을 이루고 있다.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방위산업 전문가: "한국 방위산업의 성장과 함께 이엠코리아의 방산 부품 사업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KFX, LCH 사업 참여는 향후 큰 매출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다."
에너지 전문가: "수소 에너지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이지만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수소차 보급 확대로 빠르게 성장할 것이다. 이엠코리아는 수소스테이션 구축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Key pages

개요 (p. 3): 회사의 개요, 주요 사업 내용, 자본금 변동 사항, 주식 총수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사업의 내용 (pp. 11-32): 각 사업 부문별 (공작기계, 방산/항공, 발전설비, TBM, 에너지) 산업의 특징, 성장성, 시장 환경, 경쟁 우위 요소 등을 자세히 설명합니다.
재무에 관한 사항 (pp. 33-75): 요약 재무 정보, 재무제표, 재무제표 주석, 배당에 관한 사항, 증권 발행 실적, 기타 재무 관련 사항을 제공합니다.
주요계약 및 연구개발활동 (pp. 19-23): 주요 계약 현황, 연구개발 담당 조직, 연구개발 비용, 연구개발 실적, 지적재산권 현황 등을 보여줍니다.

Tags: #이엠코리아 #실적발표 #3분기보고서 #방산 #수소에너지 #공작기계 #TBM

Disclaimer

위 답변은 2024년 12월 13일까지 공개된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새로운 정보나 사건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또한, 전문가들의 예상 반응은 실제 반응과 다를 수 있으며, 투자 결정은 개인의 판단에 따라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