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더블유, 3분기 영업 손실 370억 원 기록
케이엠더블유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92억 원, 영업 손실 370억 원, 당기순손실 370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회사는 COVID-19 및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5G 투자 지연과 연구개발 비용 증가 등을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꼽았다.
Why it matters
케이엠더블유는 국내 주요 통신장비 제조업체로, 5G 관련 사업의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이다. 이번 분기 실적은 5G 투자 지연이 케이엠더블유의 실적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다. 또한, 향후 5G 투자 재개 시점과 케이엠더블유의 실적 회복 가능성을 가늠해볼 수 있는 단서를 제공한다.
The big picture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와 불확실성 속에서 통신사들의 5G 투자는 지연되고 있다. 이는 케이엠더블유뿐만 아니라 글로벌 통신장비 업계 전반의 실적 부진으로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5G 기술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인프라로서,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이다. 케이엠더블유는 5G 시장의 성장에 대비하여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재무구조를 개선하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Details
- 매출: 케이엠더블유의 3분기 매출은 RF 부문 495억 원, LED 부문 96억 원으로 RF 부문이 전체 매출의 83.7%를 차지했다.
- 영업손실: 연구개발 비용 증가와 판매 관리비 증가가 영업 손실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 재무: 케이엠더블유는 차입금 상환과 리스 부채 상환으로 인해 현금 흐름이 악화되었다.
- 주요계약: 케이엠더블유는 ZTE, 삼성, Fujitsu, AT&T 등 주요 통신사들과 5G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 연구개발: 케이엠더블유는 5G 환경에 최적화된 초소형 필터(Micro Bellows Filter) 개발을 완료했고, 5G 기지국 장비인 MMR의 공동 개발에 성공했다.
By the numbers
- 매출: 592억 원 (전년 동기 대비 감소)
- 영업손실: 370억 원 (적자 전환)
- 당기순손실: 370억 원 (적자 전환)
- 부채비율: 89.0%
- 연구개발비: 237억 원 (매출액 대비 40.1%)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전문가: "케이엠더블유의 3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지만, 5G 투자 재개 시점에 따라 실적 회복 가능성이 높다."
- 경쟁업체: "케이엠더블유의 5G 기술 경쟁력은 높지만, 글로벌 경쟁 심화와 중국 업체들의 저가 공세에 대응해야 할 것이다."
- 케이엠더블유 관계자: "5G 투자 재개 시점에 맞춰 적극적인 영업 활동을 펼치고, 원가 절감 및 기술 경쟁력 강화 노력을 지속할 것이다."
Key pages
- 개요 (p. 3): 회사의 주요 사업 내용과 최근 실적 요약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사업의 내용 (pp. 10-28): 케이엠더블유의 RF 사업 및 LED 사업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시장 현황, 회사의 경영 전략 등을 파악할 수 있다.
- 재무에 관한 사항 (pp. 29-120): 케이엠더블유의 연결 및 별도 재무제표와 주석 정보를 통해 회사의 재무 상태와 경영 성과를 분석할 수 있다.
-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p. 135): 경영진이 분석한 회사의 경영 성과와 미래 전망을 파악할 수 있다.
Tags: #케이엠더블유 #5G #통신장비 #실적발표 #적자전환 #연구개발 #투자지연
Disclaimer
위 답변들은 "분기보고서 (2024.09)" 문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문서에 제공된 정보가 부정확하거나 불완전할 경우 답변의 정확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미래 예측 및 전문가 의견은 주관적인 판단이며 실제 결과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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