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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장비 전문기업 (주)머큐리가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023억원, 영업이익 265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11억원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되었다. 당기순이익은 2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2억원 줄었다. 별도기준으로는 매출액 1,007억원, 영업이익 367억원, 당기순이익 311억원을 기록했다.

케이엠더블유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92억 원, 영업 손실 370억 원, 당기순손실 370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회사는 COVID-19 및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5G 투자 지연과 연구개발 비용 증가 등을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꼽았다.

코위버는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1.8% 감소한 238억 12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75억 3200만원 적자를 기록했으며, 당기순손실은 37억 8300만원으로 집계됐다.

(주)주성코퍼레이션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29억원, 영업이익 29억원을 달성했다고 2024년 11월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92%,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수치다. 당사는 2023년 12월 최대주주 변경과 함께 컨버즈 주식회사에서 (주)주성코퍼레이션으로 상호를 변경하고, 사업 다각화를 통해 경영 정상화에 힘쓰고 있다. 특히 물류 사업 부문의 성장이 두드러지며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백금티앤에이는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102억원, 영업이익 107억원, 당기순이익 11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증가했다. 이는 주력 제품인 레이더 디텍터, 무전기, 블랙박스, RDVR 콤보의 꾸준한 판매와 원가 절감 노력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주)기산텔레콤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25억 6385만원, 영업손실 39억 2109만원, 당기순손실 42억 8181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며,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지속되었다.

(주)웨이브일렉트로닉스는 2018년 연결 기준 480억원의 매출과 85억원의 영업손실, 71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개별 기준으로는 267억원의 매출과 89억원의 영업손실, 88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주)광무는 2024년 8월 14일,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30억 3천만원, 영업손실 7억 8천 5백만원, 당기순이익 140억 9천 4백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며 영업이익 적자는 지속되었다. 당기순이익은 플루토스투자 전환사채 관련 평가이익 증가 등의 영향으로 흑자 전환했다.

아이즈비전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932억원, 영업이익 14억원을 달성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개선된 결과이다. 주요 종속회사인 (주)머큐리의 통신장비 사업 호조와 신규 사업인 전동 스쿠터 관련 사업의 성장이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또한, 알뜰폰 사업부문에서 비용 절감 노력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케이엠더블유는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374억 원, 영업손실 25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62.6%, 영업이익은 적자폭이 확대된 수치다. 회사 측은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통신사들의 5G 투자 지연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에 따른 불확실성 증대로 실적이 악화되었다고 설명했다.

알엔투테크놀로지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67억 원, 영업손실 13억 원, 당기순이익 19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6%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는 무선통신장비용 부품 사업의 견조한 수익성 덕분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전방산업인 통신 장비 시장의 침체는 지속되고 있어 하반기 실적 개선 여부는 불투명하다.

웨이브일렉트로닉스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354억 원, 영업이익 -3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적자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26백만 원으로 흑자를 유지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감소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233억 원, 영업이익 -8억 원, 당기순이익 11억 원을 기록했다.

(주)머큐리는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721억원, 영업이익 114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통신 인프라 핵심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기존 사업의 성장과 함께 신규 유망사업 발굴 및 사업 영역 확대에 힘쓰고 있다.

(주)기산텔레콤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290억 8,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8억 8,400만원에서 크게 감소했다고 밝혔다. 영업손실은 27억 3,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증가했으며, 당기순손실은 24억 3,200만원을 기록했다.

광주광역시에 본사를 둔 유선 통신장비 제조업체 오이솔루션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대신증권과 체결했다고 2024년 8월 9일 공시했다.

에이스테크놀로지는 2024년 7월 8일, 25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비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2021년 7월 26일 최초 공시된 내용에서 만기일 및 권리행사기간 종료일, 조기상환청구기간 등이 변경된 것입니다.

케이엠더블유는 운영 및 시설 자금 조달을 위해 3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전환사채 만기일은 2028년 7월 8일이며,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모두 0.0%다.

빛과전자가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11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주)케이엠더블유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97억원, 영업손실 117억원, 당기순손실 10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 폭은 줄었다. RF 사업 부문은 5G 투자 지연으로 부진했지만, LED 사업 부문은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했다. 회사는 5G 투자 재개와 함께 실적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유비쿼스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71억원, 영업이익 28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10기가 인터넷 서비스 확대 및 차세대 유선망 교체 수요 증가에 힘입어 수익성은 개선되었다.

주식회사 다보링크는 2024년 1분기 영업이익 425억 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당사는 국내 유일하게 Wi-Fi 제품 및 솔루션을 통신사업자 시장과 기업/공공 시장 모두에 공급하는 회사이며, 4차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ICT 인프라 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주)기산텔레콤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13억 5,240만원, 영업손실 8억 5,886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것이다. 당사는 이동통신중계기, Wibro중계기 등 유무선 통신 시스템 장비를 제조 및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종속기업으로는 방위산업, 항공산업 관련 회사들을 보유하고 있다.

삼지전자는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785억원, 영업이익 20억원, 당기순이익 1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수익성은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주요 사업 부문은 전자부품 유통, 통신기기, 건설, 부동산 임대로 구성된다.

(주)머큐리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53억원, 영업이익 316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크게 증가했다. 이는 주력 사업인 통신장비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신규 사업인 전력량계 사업의 순항 덕분으로 풀이된다.

쏠리드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749억원, 영업이익 77억원을 달성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9% 감소했지만, 이는 2023년 1분기에 발생했던 일회성 매출의 영향이며, 이를 제외하면 실질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북미 시장에서의 매출 확대와 5G 및 O-RAN 관련 사업의 성장이 두드러졌습니다.

에이스테크놀로지는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30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한 실적이다. 매출액은 30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40억 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회사는 5G 인프라 투자 지연과 글로벌 경기 침체를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주)에치에프알은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313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나 7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증가했지만, 연구개발 비용 증가와 해외 시장 투자 확대로 인해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당사는 5G 및 10기가 인터넷 시장 뿐만 아니라, 차세대 Private 5G 시장을 목표로 최적의 기술과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서울대학교와 함께 검출기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양자 기술 관련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서진시스템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2.3% 증가한 325,667백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43,271백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나, 당기순이익은 37,325백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회사는 ESS 장비 사업의 매출 증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회사는 2024년 5월 8일 이사회를 개최하여 인적분할을 결의했으며, 2024년 10월 16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승인할 예정이다. 분할 존속회사는 통신장비, 전기차 및 배터리 부품, 반도체 장비, 데이터센터 사업을, 인적분할신설회사는 에너지저장장치사업부문을 담당하게 된다.

자람테크놀로지는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59억 5794만원, 영업이익 5억 5009만원, 당기순이익 12억 7010만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XGSPON 칩과 광트랜시버 등 5G 통신 관련 제품 판매 호조와 원가 절감 노력으로 수익성이 개선된 결과다. 특히 25G PON 칩, 차세대 광트랜시버 등 신제품 개발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노와이어리스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04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14.2% 증가했다. 이는 2024년 1월 인수한 차량간 통신 솔루션 회사 ㈜웨이티즈와 차량용 반도체 유통회사 ㈜명성라이픽스의 실적이 반영된 결과다. 영업이익은 50억원 손실을 기록했지만, 이는 신규 사업 투자에 따른 일시적 현상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