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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엠더블유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92억 원, 영업 손실 370억 원, 당기순손실 370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회사는 COVID-19 및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5G 투자 지연과 연구개발 비용 증가 등을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꼽았다.

케이엠더블유는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374억 원, 영업손실 25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62.6%, 영업이익은 적자폭이 확대된 수치다. 회사 측은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통신사들의 5G 투자 지연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에 따른 불확실성 증대로 실적이 악화되었다고 설명했다.

케이엠더블유는 운영 및 시설 자금 조달을 위해 3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전환사채 만기일은 2028년 7월 8일이며,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모두 0.0%다.

(주)케이엠더블유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97억원, 영업손실 117억원, 당기순손실 10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 폭은 줄었다. RF 사업 부문은 5G 투자 지연으로 부진했지만, LED 사업 부문은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했다. 회사는 5G 투자 재개와 함께 실적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케이엠더블유는 2023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000억원, 영업손실 62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이 약 44% 감소한 수치이며, 글로벌 주요 시장의 5G 투자 지연이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케이엠더블유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745억 원, 영업손실 46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7% 감소, 영업손실은 6.5% 감소한 수치이다. 회사는 COVID-19 이후 전 세계적으로 5G 투자가 지연되면서 통신장비 업종 전반의 실적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백신 개발 및 접종 확대와 함께 경기 회복이 기대되면서 통신사들의 5G 투자도 재개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실적 회복이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