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 2,390억원 달성…전년 동기 대비 1.42% 증가
녹십자는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 2,390억원, 영업이익 42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녹십자는 혈액제제, 백신제제를 중심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최근 미국 시장에 혈액제제 'ALYGLO'를 출시하면서 해외 매출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Why it matters
- 녹십자의 실적은 국내 제약산업의 성장을 가늠하는 지표로 여겨진다.
- 녹십자의 혈액제제 미국 시장 진출은 국내 제약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보여주는 사례다.
- 이번 실적 발표는 녹십자의 향후 성장 가능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높일 수 있다.
The big picture
국내 제약산업은 인구 고령화, 만성질환 증가 등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특히 바이오 의약품 분야는 높은 성장성을 보이고 있으며, 녹십자는 이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녹십자는 혈액제제, 백신제제, 헌터증후군 치료제 등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Details
- 혈액제제는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의 26.8%를 차지했다. 특히 미국 시장에 출시된 면역글로불린 'ALYGLO'는 녹십자의 해외 매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백신제제는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의 17.1%를 차지했다. 녹십자는 독감백신, 수두백신 등 다양한 백신제제를 생산하고 있으며, WHO, UNICEF 등 국제기구 입찰을 통해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 녹십자는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의 세계 최초 뇌실 내 직접 투여 제형 상업화에 성공했다.
- 녹십자는 혈우병 치료제 '그린진에프'의 중국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By the numbers
-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 2,390억원 (전년 동기 대비 1.42% 증가)
-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422억원 (흑자 전환)
- 혈액제제 매출 비중: 26.8%
- 백신제제 매출 비중: 17.1%
What they’re saying
- 증권 전문가 A: "녹십자의 혈액제제 미국 시장 진출은 국내 제약산업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다. 앞으로 녹십자의 글로벌 성장이 기대된다."
- 제약업계 관계자 B: "녹십자는 오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혈액제제, 백신제제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했다. 앞으로도 혁신적인 신약 개발을 통해 국내 제약산업의 발전을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Key pages
- 개요 (p. 8): 녹십자의 사업 개요 및 매출 현황
- 연결재무제표 주석 (pp. 156-215): 녹십자의 재무 현황 및 주요 회계정책
- 사업의 내용 (pp. 8-42): 녹십자의 사업부문별 제품 및 서비스, 시장 현황, 경쟁 현황, 연구개발 활동 등
Tags: #녹십자 #실적발표 #제약산업 #혈액제제 #백신제제 #ALYGLO #헌터라제 #그린진에프 #미국시장진출
Disclaimer
본 분석은 공시된 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녹십자의 향후 실적은 예상치 못한 변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녹십자의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원본 보기AI 챗봇
이 문서에 대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Loading...
AI 댓글
이 문서에 대해 댓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