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동서, 2024년 3분기 매출 1조 2,153억원 달성…전년 동기 대비 16.16% 감소
건설·환경·제조 사업을 영위하는 종합기업 아이에스동서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 2,153억원, 영업이익 1,604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63% 감소, 영업이익은 51.8% 증가한 수치이다.
Why it matters
아이에스동서의 3분기 실적은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도 폐배터리 재활용 등 신사업 부문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로 해석된다. 특히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The big picture
전반적인 건설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아이에스동서는 사업 다각화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건설 부문은 재건축·재개발 사업을 중심으로 꾸준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으며, 환경 부문은 폐기물 처리 사업과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의 성장세가 돋보인다.
Details
- 건설 부문: 매출 7,062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58.1%를 차지했다. 주요 사업은 아파트 및 상가 공급이며, PF 불안정 등으로 신규 분양보다 재개발·재건축 사업 비중이 높아졌다.
- 환경 부문: 매출 3,746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30.8%를 차지했다. 폐기물 처리, 골재 판매, 폐기물 처리 용역, 환경 설비 건설,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특히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의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 콘크리트 부문: 매출 1,171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9.6%를 차지했다. PHC PILE, Ext PILE 등 건축자재를 생산·판매한다.
By the numbers
- 매출: 1조 2,153억원 (전년 동기 대비 9.63% 감소)
- 영업이익: 1,604억원 (전년 동기 대비 51.8% 증가)
- 사업부문별 매출 비중: 건설 58.1%, 환경 30.8%, 콘크리트 9.6%
- 연구개발비: 21억 5,200만원 (매출액 대비 0.18%)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분석가: "아이에스동서의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건설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이 개선된 점이 긍정적이다. 특히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의 성장 가능성이 높게 평가된다."
- 환경단체 관계자: "아이에스동서의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 진출은 국내 순환경제 구축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환경 부문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를 기대한다."
Key pages
- p. 6: 사업의 개요 - 전체 사업 현황 및 실적 요약
- p. 10: 매출 및 수주 상황 - 각 사업 부문별 매출 실적 및 판매 전략
- p. 22: 환경에 관한 사항 - 아이에스동서의 ESG 경영 노력 및 환경 부문 사업 현황
- pp. 26-28: 연결 재무제표 - 아이에스동서의 자세한 재무 정보
Tags: #아이에스동서 #실적발표 #건설 #환경 #폐배터리재활용 #ESG경영
Disclaimer
본 답변은 제공된 문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은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원본 보기AI 챗봇
이 문서에 대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Loading...
AI 댓글
이 문서에 대해 댓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