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메트리, 2024년 상반기 매출액 306억원 달성,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
이노메트리는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306억원, 영업이익 23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5% 증가, 영업이익은 8.9% 감소한 수치다. 당사는 2차전지 검사장비 사업의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했으나, 연구개발 비용 증가와 환율 변동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Why it matters
- 이노메트리는 국내 2차전지 검사장비 시장의 선두 기업으로, 실적 발표는 2차전지 산업 전반의 성장세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로 여겨진다.
- 이번 실적 발표는 2차전지 산업의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다는 우려 속에서 발표되어, 업계의 관심이 더욱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The big picture
-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 둔화와 경기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2차전지 산업도 단기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
-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전기차 및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시장의 성장과 함께 2차전지 산업의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Details
- 이노메트리는 2차전지 제조 장비 사업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미국 고객사에 리튬메탈 배터리용 스태킹 장비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 폐배터리 검사장비 시장 진출도 준비하고 있으며, 기존 X-ray 검사 기술을 활용하여 시장 선점을 노리고 있다.
- AI 소프트웨어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하여 검사 장비의 정확도와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306억원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
- 영업이익: 234억원 (전년 동기 대비 8.9% 감소)
- 순이익: 266억원 (전년 동기 대비 75.2% 증가)
- 수주잔고: 324억원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전문가 A: "이노메트리는 2차전지 검사 장비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견조한 실적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 둔화와 경쟁 심화가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 배터리 업계 전문가 B: "이노메트리의 2차전지 제조 장비 사업 진출은 긍정적이며, 향후 폐배터리 시장 진출까지 성공한다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Key pages
- 개요 (p. 11): 회사의 개요 및 사업 내용
- 사업의 내용 (pp. 25-55): 2차전지 검사장비, 제조장비, 소프트웨어 사업에 대한 상세 설명
- 재무제표 (pp. 56-143): 연결 및 별도 재무제표
Tags: #이노메트리 #2차전지 #검사장비 #실적발표 #전기차 #폐배터리
Disclaimer
- 상기 분석은 공시된 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결과는 예상과 다를 수 있습니다.
-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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