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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통상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987억 원, 영업이익 93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4.6%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46.8%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3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4.1% 감소했다. 회사 측은 중국과 남미 지역 피혁업체의 공급 물량 확대로 시장 경쟁이 심화되었지만,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에 주력하고 거래선 다변화 전략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주)동남합성은 2024년 상반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915억원, 영업이익 49억원, 당기순이익 39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오리엔탈정공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983억원, 영업이익 110억원, 당기순이익 10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9.7%, 49.1%, 63.5% 증가한 수치다.

(주)방림은 2024년 3월 31일 기준 반기보고서를 공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당반기 매출액은 33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2% 감소했다. 영업 손실은 19억 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되었으나, 당기순이익은 4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베트남 소재 자회사인 방림네오텍스를 포함한 연결 재무제표 실적 또한 매출액 536억 원으로 전반기 대비 약 21% 감소했으며, 영업 손실은 23억 원으로 적자 폭이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3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대한유화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6,636억원, 영업손실 157억원, 당기순손실 6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한 것이다.

DL 주식회사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공시하며 석유화학 부문의 어려움 속에서도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 경기 침체와 중국의 대규모 증설 등으로 석유화학 제품의 매출은 감소했지만,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확대와 효율적인 공장 운영으로 수익성을 유지했습니다.

삼영전자공업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전년 대비 22.2% 감소한 1,773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나, 견조한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64억 원으로 전년 대비 60.3%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138억 원으로 26.3% 감소했다.

대한화섬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전년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감소했지만, 안정적인 재무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 경기 침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친환경 소재 및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에 집중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SH에너지화학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 1340억원, 영업손실 41억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국내 건설경기 침체와 저가 중국산 EPS 수입 증가로 인해 합성수지 사업부문 실적이 악화된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다만, 화장품 원료인 ANYBES는 코로나 엔데믹으로 수요가 증가하며 판매 확대가 예상된다.

(주)삼익악기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24% 감소한 2,47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경기 침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 악기 사업 부문 매출이 40% 가량 감소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이에 삼익악기는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과 해외 현지법인 활성화를 통해 수익성 개선에 집중할 계획이다.

삼화페인트공업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6,314억원, 영업이익 258억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경기 침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친환경, 고기능성 제품 개발과 해외 시장 확대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했다.

써니전자는 2023년 매출 12,760백만원, 영업이익 902백만원, 당기순이익 3,864백만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26.84%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46.5%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금융이익 증가 및 이연법인세 자산의 변동으로 인한 법인세 비용 감소 영향으로 23.3% 감소했다. 전기 중 통신사업부문을 영위하던 종속기업의 청산이 발생함에 따라 관련 손익은 중단영업손익으로 표시됐다. 보고서 기준일 현재 회사의 사업부문은 수정진동자사업부문 단일 사업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삼양통상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1793억원, 영업이익 177억원, 당기순이익 21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0.3%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43.3% 증가했다. 원자재 가격 하락과 Car Seat 부문의 생산성 향상이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

미원상사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150억원, 영업이익 51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8%, 영업이익은 34% 감소한 수치이다. 회사 측은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감소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을 실적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그러나 회사는 꾸준한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고부가가치 제품군 비중을 확대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여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조일알미늄은 2023년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1.8% 감소한 3,405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7억 원, 분기순이익은 (-)22억 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중국 저가 제품 공세 등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회사는 소량 다품종 생산과 단납기 경쟁력을 바탕으로 수요처를 확보하고 있으며, 2차전지 양극박용 소재, 고합금 제품 등 고부가가치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에스텍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962억원, 영업이익 216억원, 당기순이익 217억원을 기록했다고 11월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7.9%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한 것이다. 회사 측은 해외 법인의 실적 개선과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확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레이크머티리얼즈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862억원, 영업이익 203억원, 당기순이익 17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4.5% 감소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8.7%, 47.4% 증가했다.

국일신동은 2023년 3분기 매출액 143억원, 영업손실 1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손실은 크게 개선된 수치이다. 회사는 원자재 가격 변동에 따른 제품 가격 정책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과 해외 시장 확대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