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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투자증권은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영업수익 9,462억원, 영업손실 -299억원, 분기순손실 -17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기말 대비 자산총계는 12.6% 증가한 10조 3,743억원, 부채총계는 14.2% 증가한 9조 5,753억원으로 나타났다. 자본총계는 3.8% 감소한 7,990억원을 기록했다. 연결대상 주요 종속회사인 다올자산운용, 다올저축은행, Daol Securities (Thailand) 등의 실적도 함께 공시되었다.

다올투자증권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수익 6,648억원, 영업손실 324억원, 반기순손실 21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영업수익은 16.3%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반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한 것이다. 당사는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IB 부문 부진과 금리 인상에 따른 S&T 부문 실적 감소가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다올투자증권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수익 3,650억원, 영업이익 65억원, 당기순이익 6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수익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다올투자증권은 2023년 연결 기준 영업손실 620억원, 당기순손실 11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690억원, 1,052억원 감소한 수치다. 다올투자증권은 부동산 시장 침체로 인한 IB 부문 부진과 금리 상승에 따른 채권 운용 손실 확대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다올투자증권은 2020년부터 2021년까지 근무했던 퇴직 임원 12명에게 이연 성과급으로 지급할 자사주 7만 94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2월 1일 공시했다. 처분 예정 기간은 2024년 2월 2일부터 같은 달 2일까지다.

다올투자증권이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수익 1조 1,237억 원, 영업손실 667억 원, 당기순손실 12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수익은 감소했지만, 다올인베스트먼트 매각에 따른 처분 이익이 반영되면서 순이익은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