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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오픈놀이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12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 전환사채 만기일은 2029년 10월 18일이며,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모두 0%다. 전환에 따른 주식은 오픈놀 기명식 보통주이며, 전환비율은 100%, 전환가액은 1,987,083원이다. 전환청구기간은 2025년 10월 18일부터 2029년 9월 18일까지다.

현대퓨처넷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908억원, 영업이익 6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크게 증가했습니다. 특히 화장품 소재 등을 생산하는 자회사 현대바이오랜드의 실적 호조가 돋보였습니다. IT 부문은 지분 취득으로 연결 편입된 현대아이티앤이의 실적이 반영되면서 성장세를 지속했습니다.

플랜티넷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수익 75억 4279만원, 영업이익 7억 6841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수익은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당기순이익은 45억 1107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영업수익 30억 6314만원, 영업손실 4억 5540만원을 기록했다.

현대퓨처넷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34억 200만 원, 영업이익 22억 1,217만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9.8%, 영업이익은 77.1% 증가했다. 당사는 디지털 사이니지, 실감콘텐츠 전시관, 기업 메시징 사업 부문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자회사인 현대바이오랜드는 화장품 소재, 건강기능식품, 바이오 의료 소재 등에서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디지털 사이니지 제조업체 엘리비젼은 2023년 사업보고서에서 80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손실은 839억원으로, 누적 손실이 지속되면서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 능력에 대한 불확실성이 제기되고 있다. 엘리비젼은 부채 상환 및 자금 수요를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2024년부터 시행되는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의무설치 제도에 따른 수혜를 기대하고 있다.

현대홈쇼핑은 2023년 매출 2조 645억원, 영업이익 60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실적이 감소했다. 송출료 증가에 따른 홈쇼핑 실적 하락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현대렌탈케어 처분이익과 현대퓨처넷 지분 인수에 따른 염가매수차익 등으로 당기순이익은 1,362억원으로 전년 대비 57.8% 증가했다. 현대홈쇼핑은 홈쇼핑 시장 성장 정체를 극복하기 위해 빅데이터 기반 개인화 서비스 강화, 프리미엄 상품 확대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현대엘앤씨는 친환경 인테리어 자재 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또한 현대퓨처넷은 디지털 사이니지, 기업 메시징, 실감 콘텐츠 사업을 확대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있다.

현대퓨처넷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1,686억원, 영업이익 2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9.3% 증가, 영업이익은 70억원 감소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29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옵티시스는 2023년 3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액 152억 9606만원, 영업이익 13억 4954만원, 당기순이익 20억 2966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0.7%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당사는 고화질 영상 신호 전송에 특화된 디지털 광링크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의료, 방송,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현대퓨처넷은 2023년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액 1294억 원, 영업이익 64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당사는 디지털 사이니지, 기업 메시징, 실감 콘텐츠 사업 부문과 화장품 소재 등을 제조하는 자회사 현대바이오랜드를 통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