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시큐어, 2023년 3분기 매출 295억원 달성
라온시큐어는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95억원, 영업손실 3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한 것입니다. 회사 측은 공공, 금융, 민간 부문의 보안 솔루션 수요 증가로 매출액이 증가했지만, 연구개발 투자 확대와 인력 충원으로 인해 영업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Why it matters
라온시큐어는 국내 정보보안 시장의 주요 기업 중 하나로, 이번 실적은 국내 정보보안 시장의 현황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가 됩니다. 특히, 공인인증서 폐지 이후 FIDO 생체 인증, 블록체인 기반 DID 등 차세대 인증 기술 시장의 성장과 경쟁 심화를 보여줍니다.
The big picture
전자서명법 개정으로 공인인증서가 폐지되면서 FIDO, DID 등 차세대 인증 기술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라온시큐어는 이러한 시장 변화에 발맞춰 다양한 인증 솔루션과 플랫폼을 선보이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외 경쟁사들의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Details
- 모바일 보안 솔루션 성장: 모바일 보안 솔루션 부문은 재택 및 원격 근무 확대로 인해 수요가 증가하면서 가장 큰 매출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 차세대 인증 기술 확대: FIDO 기반 인증 플랫폼 '원패스', 블록체인 기반 DID 플랫폼 '옴니원' 등 차세대 인증 기술을 적용한 서비스를 출시하고, 공공, 금융 부문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 NFT, 메타버스 사업 진출: 블록체인 기술 기반 NFT 마켓플레이스 '옴니원 NFT', 메타버스 기반 실습 교육 플랫폼 '라온 메타데미'를 출시하며 신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294억 9,094만원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
- 영업손실: 33억 1,278만원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
- 당기순이익: 17억 3,028만원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
- 모바일 보안 솔루션 매출 비중: 41.4%
- 원패스 플랫폼 MAU: 약 370만명
What they’re saying
- 정보보안 전문가: "라온시큐어는 국내 FIDO, DID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공공, 금융 부문에서 다양한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다. 하지만, 경쟁 심화와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꾸준한 기술 개발과 투자가 필요하다."
- 증권 분석가: "라온시큐어의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다소 못 미치는 수준이지만, 향후 DID, NFT, 메타버스 등 신규 사업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특히, 해외 시장 진출 확대가 실적 개선의 중요한 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Key pages
- p. 16: 사업 개요 - 라온시큐어의 사업 영역, 주요 서비스 및 플랫폼 설명
- p. 36: 시장점유율 등 - 라온시큐어의 시장 경쟁력, 주요 경쟁사 분석
- p. 39: 신규사업 등의 내용 및 전망 - 라온시큐어의 향후 성장 전략, 주력 사업 설명
Tags: #라온시큐어 #정보보안 #FIDO #DID #NFT #메타버스 #실적발표 #3분기실적
Disclaimer
이 답변들은 이 문서의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틀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시장점유율, 경쟁사 분석, 향후 전망 등은 주관적인 판단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투자 결정에 참고 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실제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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