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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주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1조 9,886억원, 영업이익 4,13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5.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6.8% 감소한 수치다. 롯데쇼핑, 롯데케미칼, 롯데웰푸드, 롯데칠성음료 등 주요 자회사의 실적과 사업 현황, 위험 관리, 연구 개발, 지속가능경영 활동 등을 상세히 공개했다.

롯데칠성음료는 2024년 3분기 누적 연결 기준 매출액 3조 1,012억원, 영업이익 1,75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음료 부문은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의 인기에 힘입어 성장세를 이어갔으며, 주류 부문은 '처음처럼 새로'의 꾸준한 인기와 신제품 '새로 살구' 출시를 통해 다양한 소비자 니즈에 대응했다. 해외 시장에서는 밀키스, 레쓰비, 처음처럼 등의 제품이 좋은 반응을 얻으며 미국, 일본 등 수출 국가 확대와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과 함께 환경 및 사회적 책임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롯데지주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7조 8,456억원, 영업이익 2,34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40.6% 증가했다. 당기순손실은 1,655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2,318억원, 영업이익 1,342억원을 기록했다.

롯데칠성음료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2조 361억원, 영업이익 97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음료 부문에서는 '칠성사이다 제로'와 '펩시 제로 슈거' 등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의 인기가 지속되며 성장을 견인했고, 주류 부문에서는 제로 슈거 소주 '처음처럼 새로'의 흥행과 '클라우드' 맥주의 판매 호조가 실적을 뒷받침했다. 해외 시장에서는 '밀키스'와 '레쓰비'가 각각 러시아 시장 1위를 차지하며 선전했고, 소주 수출은 미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롯데지주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조 5,133억 원, 영업이익 1,148억 원을 달성하며 견고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롯데쇼핑, 롯데케미칼, 롯데웰푸드, 롯데칠성음료 등 주요 자회사들의 견조한 실적과 더불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롯데칠성음료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9,369억원, 영업이익 368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음료 부문은 '헬시플레저' 트렌드를 타고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판매가 호조를 보이며 실적을 견인했고, 주류 부문은 '처음처럼 새로'의 인기와 위스키 판매 증가로 선방했다. 해외 시장에서는 러시아, 중국 등을 중심으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미국, 유럽 등으로 수출 국가를 늘려가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32,247억원, 영업이익 2,10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탄산음료와 소주 부문에서 '제로' 트렌드를 타고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으며, 해외 시장 진출 확대 및 ESG 경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2023년 3분기 누적 연결 기준 매출액 2조 3,063억원, 영업이익 2,02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음료 부문은 '칠성사이다 제로'와 '펩시 제로 슈거' 등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의 판매 호조와 '아이시스 8.0 에코'를 필두로 한 무라벨 생수 제품군 확장으로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주류 부문은 '처음처럼 새로' 출시로 소주 시장 점유율 확대를 노리고 있으며, '클라우드'의 라인업 확장과 위스키 판매량 증가도 실적에 기여했다. 해외 시장에서는 '밀키스'와 '레쓰비'가 러시아와 중국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수출 국가 확대와 판매 채널 다변화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