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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코나솔은 해외 시장 확대와 신사업 추진을 통해 2024년 실적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전기차 배터리 냉각 시스템용 윤활유 첨가제와 고성능 면상발열체를 적용한 전기차 내장재 히터 사업 진출에 기대를 걸고 있다. 또한 건식 저장용기용 중성자 흡수재의 국산화 성공으로 원자력 산업 분야 진출에도 성공했다.

DH오토리드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39억 6천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1.9%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4% 감소했다. 당사는 국내 자동차 시장의 침체와 조업일수 감소를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그러나 북미 시장에서 아반떼, 코나와 같은 국산 완성차 판매 호조세가 지속되면서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0.6% 증가했다. DH그룹 편입 이후,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특히 중국 및 베트남 시장에서의 성장이 기대된다.

(주)대유플러스는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11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3년 11월 회생절차 개시 결정 이후 법정관리에 들어간 대유플러스는 사업 부문별 전문성 강화 및 경영 효율성 제고를 통해 회사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