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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익스프레스는 2024년 8월 14일 공시했던 2024년 반기보고서(제46기 반기)에 대한 정정신고를 2024년 12월 19일 제출했습니다. 정정 사유는 금융감독원의 정정 요구에 따른 것으로, 정관상 사업목적 변경 내용에 대한 기재사항 정정 및 내용 보완이 주요 내용입니다.

(주)하림지주는 2024년 8월 13일, 2024년 상반기 반기보고서를 공시했습니다. 보고서에는 연결 재무제표, 사업 부문별 실적, 주요 계약 및 향후 사업 계획 등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하림지주가 '곡물-해운-사료-축산-도축가공-식품제조-유통판매'에 이르는 기존 식품 가치사슬에 더해, 종합식품서비스,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 온라인 플랫폼 사업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주)유성티엔에스는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194억 원, 영업이익 26억 원, 당기순이익 598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증가했다. 특히 관계기업 투자를 통한 지분법 이익 증가가 당기순이익 증가에 큰 영향을 미쳤다.

(주)케이씨티시는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4,890억 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3.4% 감소한 22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삼성SDS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0조 1,859억원, 영업이익 6,99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9%, 1.9% 증가한 수치다. 사업부문별로는 IT서비스 사업이 매출 4조 7,695억원, 영업이익 5,905억원을 기록했으며, 물류 사업은 매출 5조 4,164억원, 영업이익 1,091억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클라우드 사업 성장과 물류 사업의 해외 시장 확대를 통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한진칼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수익 2,215억원, 영업이익 41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1%, 흑자 전환한 수치다. 당사는 별도 기준으로 1,227억원의 매출액과 41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당사의 주요 자회사인 대한항공은 3분기 누계 영업이익 1조 4,681억원으로 흑자를 이어갔으며, 한진은 1조 7,87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칼호텔네트워크는 3분기 82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CJ(주)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31조 9,639억원, 영업이익 1조 9,17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9%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5.5% 감소했다. 엔터테인먼트 & 미디어 사업 부문의 부진이 실적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다만, 물류 & 신유통 사업은 택배 물량 증가 및 e-커머스 시장 확대로 8.9% 성장했고, 바이오 사업 역시 핵심 품목에서 글로벌 선두 기업의 위치를 유지하며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

CJ대한통운은 2024년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8조 9,564억원, 영업이익 3,76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택배 및 이커머스 부문의 성장세가 지속되며 실적을 견인했으며, 글로벌 사업 부문 또한 꾸준한 성장을 기록했다. 반면 건설 부문은 시장 침체의 영향으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BGF리테일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6조 4822억원, 영업이익 1999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4% 증가했다. 해외 사업 확장과 물류 시스템 개선 등을 통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HL D&I가 공시한 2024년 3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3분기 누적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 1,450억 원, 영업이익은 427억 원을 달성했다. 건설 부문 매출이 전체 매출의 77%를 차지하며 주요 사업 부문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주택 및 건축 사업과 항만, 공항, 도로, 철도 등 토목 사업이 건설 부문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회사는 층간 소음 저감, 드론 활용, 사물 인터넷(IoT) 기술 적용 등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함께 리모델링 사업 및 부동산 투자 운용 사업 진출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터지스는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205억원을 달성했다고 11월 14일 공시했다. 하역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억원 감소한 1,031억원, 운송 부문은 82억원 감소한 1,626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해운 부문은 402억원 증가한 1,415억원으로, 포워딩 및 기타 부문 매출과 합쳐 전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주)한익스프레스는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476억 원, 영업이익 67억 원, 당기순손실 37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월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3.8%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당사는 2023년 12월 대한상사중재원의 중재판정에 따라 목재펠릿 공급 계약 관련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면서 당기순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 감소한 21조 8,68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1조 1,75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5,147억 원으로 25% 증가했다.

신성델타테크는 2024년 3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당사는 가정용 전자부품, 플라스틱 성형품, 노트북용 TFT-LCD 부품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LG전자와 LG에너지솔루션을 주요 고객으로 두고 있다.

한솔로지스틱스는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161억원, 영업이익 18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증가하며 수익성 개선을 이루었습니다.

(주)GS글로벌이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증가하며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습니다. 특수관계자와의 거래 내역, 재고자산 현황, 우발부채 등에 대한 상세 정보도 공개되었습니다.

(주)에스지엔지는 2024년 3분기 실적을 공시했습니다.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374억 원, 영업이익은 5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9%, 71.7% 감소했습니다. 회사는 주요 계열사인 (주)마이크로오피스와의 위임계약이 2020년 1월 1일부로 해지됨에 따라 연결재무제표 작성 범위가 변경되었으며, 이로 인해 전기 이전 재무정보와 상당한 차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토탈소프트뱅크는 2024년 3분기(2024년 1월 1일부터 2024년 9월 30일까지) 매출액 142억원, 영업이익 28억원, 당기순이익 30억원을 기록했다고 2024년 11월 12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감소한 수치다.

UPS는 2024년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 성장과 영업 이익 증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미국 국내 소포 사업의 실적 호조가 돋보였으며, 공급망 솔루션 사업 또한 코요테 매각 이익 등에 힘입어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글로벌 물류 기업 익스피디터스 인터내셔널이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미 동부 및 걸프만 항구의 노동 쟁의 가능성에 대비한 해상 운송 수요 급증으로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0%, 35%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IT 시스템 통제 관련 중대한 취약점이 발견되어 투자자들의 우려를 자아냈습니다.

(주)에스엠라이프디자인그룹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93억 8367만원, 영업이익 31억 6944만원, 당기순이익 36억 7247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증가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290억 4857만원, 영업이익 32억 3513만원, 당기순이익 36억 7247만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물류 기업 C.H. 로빈슨이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주요 사업인 북미 트럭 운송 시장의 침체 속에서도 해양 운송 부문의 성장과 효율적인 비용 관리를 통해 조정 영업이익률이 전년 동기 대비 6.6%p 증가한 24.5%를 기록했다. 또한 유럽 지상 운송 사업을 매각하여 핵심 사업에 집중하는 전략을 발표했다.

노퍽 서던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동부 오하이오 열차 탈선 사고 관련 비용은 보험금 회수로 상쇄되었으며, 철도 노선 매각 이익도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하지만 화물 운송량은 소폭 증가에 그쳤고, 연료 할증료 수입 감소와 운임 하락으로 매출 증가폭은 제한적이었습니다.

CJ대한통운은 운영자금 및 채무상환자금 확보를 위해 2,0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채권형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결정했다고 2024년 10월 18일 공시했다.

CSX는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매출 증가와 비용 감소를 통해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상품 및 인터모달 운송량 증가와 상품 운임 상승이 매출 증가에 기여했으며, 연료 가격 하락과 효율성 개선으로 비용 절감을 이루었습니다.

현대글로비스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13조 6,508억원, 영업이익 8,24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024년 6월 28일 이사회 결의로 1:1 무상증자를 결정했으며, 8월 2일 유가증권시장에 37,500,000주가 추가 상장되어 발행주식 총수는 75,000,000주, 자본금은 375억원으로 늘어났다.

인터지스(주)는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3,367억원을 달성했다고 8월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하역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억원 감소한 683억원, 운송 부문 매출은 62억원 감소한 1,100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해운 부문은 물동량 증가와 시황 개선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97억원 증가한 894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포워딩 및 기타 상품/용역 부문 매출은 690억원으로 집계되었다.

에스지엔지(SG&G)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260억 원, 영업이익 37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6.1%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81.2% 증가했다. 회사는 주요 계열사인 SG세계물산, 케이엠앤아이, 에스지글로벌 등과의 물류대행 거래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하고 있으며, 자동차 부품 및 금형 제조 사업 부문의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

CJ대한통운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6조 2386억 원, 영업이익 167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택배 사업부문의 호조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경기 침체 여파로 글로벌 사업부문 실적이 부진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9%, 10.5% 감소했다.

(주)유성티엔에스는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810억원, 영업이익 25억원, 당기순이익 43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크게 증가했다. 이는 관계기업 투자 이익이 증가한 영향으로 분석된다.